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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유로 , 환기굴뚝 특이 , 발코니에 삶이 , 발품을 팔아 , 거실 넓어야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28 2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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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1700유로 , 환기굴뚝 특이해 , 발코니에 삶이 묻어나


MBC 구해줘 홈즈에는 이주가족 특집이 방영됐다. 김숙은 역대급 난이도라고 밝혔다. 

1700유로의 예산으로 집을 구한다는 것이다. 제1호 집은 1700유로로 딱 맞았다. 최대예산으로 노크를 한 것이다. 화장실에서 환기굴뚝을 통해 마주볼 수 있다. 박나래는 창문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장윤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소매치기를 당해 중간에 제대로 집보는데 동행을 못했다. 지갑 등을 소매치기 당해 출국을 앞두고 낭패를 봤다는 것이다. 

출국 전날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겨우 임시 여권을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처럼 나의 신분이 공기처럼 사라졌다고 전했다. 

김숙이 묵을 방에는 모닝커피와 함께 센치해지는 발코니가 아름답다. 테라스는 사적인 공간과 공적인 공간을 연결해준다는 개념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의 삶이 묻어있는 발코니가 특징이라고 한다. 

한편 김숙은 전문가도움을 받아 스페인에 도착했다. 의뢰인이 이주할 곳은 가우디의 성지인 바르셀로나였다. 1700유로 예산으로 집을 구하는 홈즈프로젝트 역대급 난이도이지만 열세시간 날아온 보람을 느끼게 하기 위해 발품을 팔았다. 

의뢰인은 방 세개에 이웃들과 관계를 고려해 거실이 넓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의뢰인은 파티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방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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