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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 클럽서 술먹고 귀가하다가 , 대가족 지키기에 괴로워, 설정환 국선변호사로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28 2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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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꽃길만 걸어요 , 클럽서 술먹고 귀가를 , 대가족 고수에 괴로워


KBS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는 살림이 나는게 소원이지만 대가족을 고수하는 양희경 때문에 자유를 얻기 어렵다. 

정유민은 클럽에서 술먹고 놀다가 늦게 들어온다. 하나음료를 운영중인 선우재덕에게 숙취해소제 칭찬을 해 위기를 넘긴 것이다. 

선우재덕은 그룹의 후계자인 정유민이 유흥에 빠진 것에 대해 불만이 많다. 심지호에게 엄하게 대하라면서 엄포를 놓기도 한다. 

한편 국선변호사인 설정환은 보육원 출신 변호사로 하나음료 대외협력팀장이다. 넉살이 좋고 유들유들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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