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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퇴출 분위기 , 유해성분 분석 새달 완료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30 00: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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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액상형 전자담배 퇴출 분위기 , 청소년 즉시 중단


액상형 전자담배 폐해가 커지면서 시장에서도 퇴출되고 있다. 정부는 특히 청소년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청소년층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급증에 따른 대책으로, 사전판매허가를 받지 않은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일 폐손상 의심사례가 한건 보고된바 있다. 전문가 검토결과, 흉부영상(CT) 이상 소견과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검사 음성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관련한 폐손상 의심사례로 보인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보건복지부는 니코틴액, 전자담배용 향료 등의 수입업자 및 판매업자의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것은 물론 통관절차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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