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김복준 , 다재다능 만능 , 토크 등 구수해
김복준 교수가 KBS 동백꽃 필 무렵에 등장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복준 교수는 범죄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전직 형사 출신으로 강단에 서기도 하며 방송인으로도 맹활약 중이다.
김복준 교수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는 검거하기 위해 동원된 전문가이다.
당시 수사관인 김복준 교수는 MBC뉴스에 출연해 화성연쇄살인범 용의자를 잡았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김 교수는 당시 수사팀장한데 마음고생하셨다고 말씀 드렸더니 많이 우시더라구요. 전화기 붙들고 둘이서 한참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복준 교수는 당시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 범인은 꼭 잡아야한다. 이사람이 얼마나 공포와 고통속에서 죽어갔을까, 이런게 막 와서 닿거든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