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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근 , 일명 ‘봉천동 모자(母子) 사망사건 재발 방지법’ 대표발의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1.11 2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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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서울 봉천동에 거주하던 북한이탈주민 모자(母子)가 생활고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위기가구를 사전에 찾아내고 지원하는데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일명 ‘봉천동 모자(母子) 사망사건 재발 방지법’을 대표발의 했다.


인재근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봉천동 모자(母子) 사망사건이나 이번 성북구 네 모녀 사건 등과 같이 안타까운 사례가 재발하지 않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국가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필요한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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