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오는 12월 극장가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스타 펭수와 영화계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감독: 허진호 | 출연: 최민식, 한석규, 신구, 김홍파, 허준호, 김태우, 오광록, 김원해, 윤제문, 임원희, 박성훈, 전여빈 외 | 개봉: 2019년 12월 예정]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요즘 직딩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와 영화 최초로 만남을 가져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방송 EBS가 지난 4월부터 EBS1 채널과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선보인 캐릭터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펭귄으로, 각종 방송 및 라디오에 출연하여 2030세대들의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거침없는 발언을 통해 매력을 드러내 대세 중의 대세 스타로 자리잡았다.
이후 각종 업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던 펭수가 <천문: 하늘에 묻는다>로 영화계와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