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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 동백꽃 필 무렵 하드캐리 , 여정 마쳐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1.22 1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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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이정은 , 동백꽃 필 무렵 인기 견인 ,  여정 마치고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0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가며, 10주 연속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정은은 이 드라마에서 절정의 연기를 선보였다. 

건강악화로 혼수상태에 빠진 정숙(이정은)을 보며 모두가 기적을 바랐다. 하지만 가혹하게도 기적은 없었다. 대신 오지랖으로 똘똘 뭉친 우리, 평범한 영웅들의 합심이 있었을 뿐이다. 죽이고 살리는 건 하늘이 정하는 것이지만, “그 직전까지는 좀 사람이 해볼 수 있는 거 아닌가”라는 찬숙(김선영)을 시작으로 옹산의 모두가 꿈틀대기 시작했다.

착한 쪽수의 진수를 보여준 이정은 구원작전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진짜 인간미를 맛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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