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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무더위 쉼터 및 취약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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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따른 소관부서별 폭염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일 강경원 부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예방을 위하여 취약사업장 중 양촌면(국방대)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시공사 관계자에게 폭염 특보 발령시 야외 장시간 근무를 자제하고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수분(염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대비 사업장 행동요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양촌면 반암2리)를 방문하여 냉방기 점검 및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8월말까지 폭염특보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발표를 인용 폭염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여 폭염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 영유아,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질환, 우울증 등)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주변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계신 경우 이웃과 친인척이 하루에 한번이상 건강상태를 체크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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