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설리가 네티즌과 설전 이후에도 노브라로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설리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여전히 노브라를 유지했다. 설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디선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분홍색 민소매를 입고 거리를 걷는 설리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몸에 밀착하는 민소매 때문에 주요부위가 두드러지게 드러났다. 앞서 설리는 속옷 미착용 여부를 두고 네티즌과 말싸움을 벌인 바 있다. 그는 “시선 강간이 더 싫다”며 자신의 입장을 당당하게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미스트롯'으로 다시 전성기를 맞은 가수 김양의 사연이 공개됐다. 2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흥부자네 셋째딸이자, 트로트 가수로 살아온 김양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가 그려졌다. 김양은 '우지마라'로 큰 성공을 거뒀지만, 이후 어려운 생활을 겪었다. 그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 덕에 제2전성기를 맞고 있다. 김양은 앞서 인기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 싱카'에 출연해 데뷔 12년차 가수로 살아온 인생담을 털어놨다. 그는 “지난 8년간 월 100만원, 연봉 1200만원으로 생활했다”고 밝혔다. 김양은 “데뷔 초 ‘우지마라’가 대박나긴 했지만,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시스템이었다. 이런저런 투자 비용을 제하고 나니, 회사나 저나 가져가는 돈이 많지 않았다. 8년간 월급 100만원으로 생활했다. 그마저도 3년 정도는 월 70만원 정도밖에 못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때 통장 잔고가 바닥나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우승 상금으로 받은 금열쇠를 팔아 버티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양은 “지난 5년간 슬럼프가 찾아왔다. 한달에 스케줄이 한두개일 때도 많았다. 그래도
[sbn뉴스=김연희 기자] '서민갑부' 바버(Barber)샵을 운영 중인 청년 갑부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바버숍을 운영하며 청년 갑부로 우뚝 선 ‘바버(Barber)' 강동한 씨가 출연했다. 바버는 서양에서 오래전 유래된 것으로, 강동한 씨는 한국에 바버샵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서양 바버들이 해왔던 그대로 가위와 클리퍼만으로 30여가지 이상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세심한 작업으로 고객의 단점까지 보완하는 고객 맞춤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그는 2015년 도곡동에 본점을 오픈한 뒤, 3년이 지난 지난해 압구정 로데오에 2호점을 오픈했다. 처음엔 낯선 분위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외면받기도 했지만, 고객맞춤 서비스에 반한 남성 고객들이 줄을 이었다. 이에 강동한 씨는 연매출 10억원을 찍는 청년 갑부로 우뚝섰다. 한편 강 씨는 현재 두 곳의 바버숍과 아카데미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채널A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유명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이 젊은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도용했다는 의혹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디자인 도용 문제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젊은 패션 디자이너 A씨는 이 디자이너 제안에 따라 지난해 8월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열린 이상봉 패션쇼에 자신의 디자인을 제공했다. 하지만 A 씨는 최근 한 공장으로부터 이상한 연락을 받았다. A 씨는 "공장에서 패션쇼에 출품한 디자인이 사용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원단 제작공장 관계자는 "(A씨와 이상봉 씨) 두 분 다 저희 거래처"라며 "이거 (A씨 디자인이) 이렇게 왔는데 (이상봉 씨와) 서로 쓰시기로 한 거냐고 전화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A 씨는 이상봉 디자이너 회사와 연락을 취했지만, 한 직원은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었다"는 식의 답변을 내놨다. A씨가 직접 이상봉에 연락을 취했지만, 이상봉은 지난 2월 "오해를 풀고 싶다", "자신도 힘들다", "직원의 실수였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이상봉은 이날 MBC 측에 "일단은 A 씨를 만나서 이야기 할 것"이라며 "제가 이 친구랑 통화를 하겠다"고
[sbn뉴스=김연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소개한오리고기 집이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애정하는 오리고기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대학 강단에 서게 된 매니저 송 팀장을 위해 남한산성의 오리고기집을 방문했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오리로스와 더덕구이. 송 팀장은 “더덕을 반찬으로 먹어본 적은 있지만 고기에 싸 먹어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더덕의 향긋한 향과 오리고기의 식감이 합쳐지니까 환상의 조합"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영자가찾은 오리고기집은 위치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이다. 이영자가맛본 오리로스 가격은6만5000원, 더덕구이는 1만5000원이다. 사진=MBC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방송인 김원희가 자신이 거주하는 일산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가 화를 내 그 사연에 관심이 모인다. 2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원희와 황광희가 출연해 일산 대화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실제 일산에 거주하고 있어 한 끼 성공에 남다른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김원희와 황광희는 일산 주민인 만큼 대화동 일대를 돌며 동네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킨텍스 부근의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를 지나가던 중 김원희는 “여기 아파트에 분양을 넣었다 떨어졌다. 동생은 붙고”라고 전했다. 아픈 기억에 순간 ‘욱’한 김원희는 “여기 오기도 싫다”고 뒤끝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황광희 역시 1994년부터 20년 넘게 일산에 살고 있다고 밝히며, 대화동에 위치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전했다. 이어 탐색 도중 실제 모교 후배들이 황광희를 알아보고 격하게 반기며 ‘일산의 아들’임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일산 대화동 편에서 김원희, 황광희 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sbn뉴스=김연희 기자]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가 긴 시간 노력 끝에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20일 서동주는 자신의 블로그 ‘대니엘의 일기장’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해당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나는 뭐든지 한번에 얻은 적이 없다"며 "대학 입학 당시 원하는 학교에 다 탈락해 웰슬리 여자대학에 순수미술 전공으로 입학, 우여곡절 끝에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순수수학 전공으로 편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IT 졸업 후 여러 대학원에 원서를 냈지만 또 다 떨어졌고, 결국 졸업 후 1년 동안 알고 지내던 교수 밑에서 적은 월급을 받으며 연구하는 일을 했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또 "교수의 추천으로 다시 원서를 낸 끝에 와튼스쿨(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했고, 와튼스쿨에서 눈칫밥을 먹으며 고생하다 석사만 받고 졸업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운 좋게 입사한 로펌에서도 직장 상사와 자서 붙었다는 이상한 소문에 실력을 증명하려 일만 해야 했다"며 "정식으로 변호사가 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캘리포니아 바 시험도 처음에 떨어져서 눈치를 보며 다시 봤고, 두 번째 바 시험에서는 타이머를 잘못 맞춰 남은 시간을 잘못 계산하게 돼 울면서 시
[sbn뉴스=김연희 기자] '부부의 날'인 오늘(21일) 40년을 함께 산 부부가 털어놓은 결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40년을 살아온 남편 고민환 교수와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부부의 날’을 맞아 결혼 40주년을 맞은 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 고민환 부부는 "서로 안 맞는 부분이 많다"며 쉽지 않은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고민환은 “서로 대칭적이다. 식성도 다르다. 그런데 같은 게 하나 있다”면서 “자기 고집을 꺾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젊을 때 많이 싸웠지만 서로 좋아하는 요소도 많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혜정이 즉흥적으로 산다. 즉흥적으로 사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 생각했고, 결혼까지 이어졌다”며 “다른 표현으로는 우발적인 것이다. 갑자기 어디를 가다가도 ‘먼 곳으로 가자’고 하는 등 즉흥적이어서 화가 났다. 싫은 소리를 하니 싸움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이혜정은 남편 고민환과의 위기에 대해 말하던 중 “결정적인 위기가 있었다. 매일이 결정적인 일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바깥 것
[sbn뉴스=김연희 기자]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가 업데이트와 동시에 서버 점검에 돌입해 접속이 막혔다. 21일 브롤스타즈 측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5월 업데이트 내역을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브롤러, 새 스킨, 새로운 이벤트, 새 커뮤니티 맵, 맵 변경점 등이다. 브롤스타즈 측은 이날 업데이트와 동시에 서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장기간 점검에 이용자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점검 시간에 맞춰 접속이 불가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접속을 시도하면 "현재 서버 점검중.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라는 문구만 뜬다. 브롤스타즈 측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이라며 이용자에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서버 점검 완료 시점 등이 정확히 고지되지 않으면서 이용자 불만은 그치지 않고 있다. 사진=커뮤니티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의정부 일가족 사망사건' 흉기에 찔려 숨진 아버지와 딸 시신에서 '주저흔'과 '방어흔'이 나왔다. 21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 한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일가족 3명 중 아버지와 딸의 시신에서 주저흔과 방어흔이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의 부검 결과를 경찰에 전달했다. 주저흔은 자해 과정에서 망설인 흔적을, 방어흔은 공격을 방어하면서 생긴 상처를 말한다. 어머니 시신에서는 어떠한 흔적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전날인 20일 오전 11시 30분쯤 의정부 한 아파트에서는 일가족 중 3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당시 아들 A(15)군은 자다 일어난 상태에서 자신의 아버지(51), 어머니(48), 누나(18)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가족 3명은 모두 한 방에서 발견됐고, 목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자인 아들 손에서는 상처 등 범행을 의심할만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외부 침입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아버지인 B 씨가 아내와 딸을 살해하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또 사건 전날
[sbn뉴스=김연희 기자]빅뱅 멤버 탑이 8월이 아닌 오는 7월 소집해제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탑(본명 최승현)이 오는 7월 8일 소집해제된다. 용산구청 측은 이날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에게도 적용되는 단축 규정에 따라 27일 가량 복무 기간이 줄어들었다"라며 "최승현이 7월 8일 소집해제된다"고 설명했다. 탑은 앞서 지난해 1월부터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당초 그는 2017년 2월 의경으로 병역 의무를 시작했지만 복무 중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직위해제됐다.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보충역으로 전환됐다. 2018년 시행된 국방개혁 2.0의 복무 기간 단축 규정에 따라, 당초 예정된 날짜보다 27일 일찍 소집해제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슈하스코 무한리필 맛집이 화제다. 슈하스코는 쇠고기·돼지고기·파인애플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의 전통 요리를 말한다. 최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126회에서는 슈하스코 식당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슈하스코 음식점은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고기들을 무제한으로 양껏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브라질의 대표 소스인 브라질리안 비네그레이트는 다양한 야채를 아낌없이 섞은 것으로, 슈하스코는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이 방문한 슈하스코 집은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에 위치한 ‘텍사스데 브라질’로 알려졌다. 사진=코미디TV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예비 부모'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아이 태명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오상진, 김소영 전 아나운서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MC들은 '셜록이 엄마 아빠'라는 소개를 듣고 아이 태명을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아이 태명이 셜록"이라며 "임신한지 모르고 런던 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몸이 아파졌다. 병원을 갔는데 임신 진단을 받았다"며 태명을 '셜록'으로 지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소영은 "셜록 홈즈 박물관에 가려고 했는데 너무 아팠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날 오상진은 "김소영이 평소 안 좋아하던 음식을 임신하니 갑자기 찾더라"라며 임신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김소영은 "원래 패스트푸드를 안 먹었다. 지금은 햄버거, 콜라, 피자, 짜장면을 다 먹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4월 결혼 후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KBS2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故 장자연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이결국 풀리지 못하게 됐다. 20일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성범죄 재수사는 어렵다고 최종 결론 내렸다. 외압과 부실수사는 인정하지만, 성범죄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사위는 지난해 4월 고(故) 장자연씨 의혹 사건이 조사 대상 사건으로 선정된 지 13개월여 만에 이같이 결정했다. 과거사위는 지난해 4월 故 장자연 사건을 조사 대상 사건으로 선정했다. 장자연 사건은 배우 장자연이 지난 2009년 3월 유력 인사들의 술자리 접대를 강요받은 내용을 폭로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불거진 것으로, 장자연이 성 접대 요구, 욕설 및 구타 등을 당해왔다는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의혹이 제기되면서 수사가 진행됐다. 해당 리스트에는 재벌 그룹의 총수뿐 아니라 방송사 프로듀서, 언론사 경영진 등 이름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었다. 하지만 사건 당시 故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모씨만 처벌받았을 뿐 나머지 이들에게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이 때문에 과거사위 조사단은 공소시효가 임박한 강제추행 혐의를 집중적으로 검토, 금융계 인사이자 전
[sbn뉴스=김연희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답게 억대 주유비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장윤정과 김소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장윤정은 '행사의 여왕'답게 어마어마한 행사 클래스를 자랑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행사 때문에 1년 기름값만 억 대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이동 거리를 봤을 때 그 정도일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하루에 전국 행사 12개까지 해봤다. 이동 시간 때문에 행사를 거절했더니 헬기를 띄워주시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의 이야기는 이날(20일) 오후 11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