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은 5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대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설치하고 지난 2일 개장하여 2월 14일(일)까지 총 41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 1000원, 대여료 1000원 등이다. 또한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스케이트 교실도 운영한다. 스케이트 강습은 1회당 50분씩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부대시설로는 매점 및 휴게실, 물품보관소가 설치되어 야외스케이트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먹거리와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케이트화와 헬멧을 대여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년취업, 도시재생, 안전한 대전, 대중교통 혁신 등 올해 시 핵심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올해는 민선 6기 대전시정이 전반기를 마치고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해”라며 “지난해 25개 현안사업을 해결해 기초를 닦았다면 이제는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대전의 성장동력 지도를 만들어 외연을 확대할 때”라고 설명했다. 또 권 시장은 “앞으로는 업무 추진이 실국보다는 사업별 목적과 수단이 체계적으로 연계되는 목표관리형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여기에는 민선 6기의 핵심인 경청과 현장중심의 키워드가 가미된 협업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권 시장은 오는 4월 총선을 ‘대전형 국책사업 발굴’의 호기로 보고, 공약으로 적용될 수 있는 대규모 사업의 발굴을 지시했다. 권 시장은 “총선은 단순 정치적 행사가 아니라 지역발전의 초석을 긍정적으로 다질 수 있는 시기”라며 “대전만의 국비발굴사업이 총선 후보자에게 전략사업으로 제시될 수 있도록 내달까지 관련 보고회를 개최하라”고 말했다. 또 이날 권 시장은 도시철도 2호
[홍성·예산=뉴스아이즈] 이지현 기자 = 보령댐 물을 공급받고 있는 충남 서부 8개 시·군에서 절수지원금을 받은 세대가 5만 가구를 넘어서고, 금액은 10억 원을 돌파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분 수도요금을 통해 절수지원금을 지원받은 가구는 5만 4762가구, 금액은 11억 4617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이용 중인 8개 시·군 12만 4975가구의 43.8%로, 전달 4만 5589가구 9억 5853만 원에 비해 9173가구 1억 8764만 원 늘어난 규모다. 가구당 평균 금액은 2만 930원이다. 절수지원금을 받은 가구가 지난해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사용한 물의 양은 모두 264만 9000㎥로, 2014년 같은 기간 357만 3000㎥에서 92만 4000㎥를 절감했다. 시·군별 절수지원금은 서산이 1만 1514가구(51.2%) 24만 7000㎥ 3억 681만 4000원으로 가장 많고, 당진시 8723가구(40.2%) 14만 8000㎥ 1억 8302만 9000원, 보령시 7579가구(43.5%) 14만㎥ 1억 7405만 5000원, 태안군은 6579가구(45.9%)가 11만 7000㎥를 절감해 1억 4503만
[아산=뉴스아이즈] 이지현기자 = 5일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6년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계기로 학교체육 꿈나무의 지속적인 발굴과 육성을 위해 기업과 학교의 ‘1사 1교’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1사 1교’ 자매결연 후원 사업은 재정 지원 감소로 인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훈련하고 있는 체육 꿈나무들의 환경을 개선하고, 관내 기업체가 희망하는 학교 또는 체육 종목을 지원해 기업체 직원에게는 지역사회의 소속감과 봉사정신, 체육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시는 현재 초등학교 10개교와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5개교 총 23개교에 32종목, 37개의 학교 운동부 팀이 있으며,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는 지난 해 9월에 협의체를 구성하고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간의 결연 실적으로는 둔포초등학교 배구단과 (주)한미에프쓰리(식품전문업체)가, 온양여자고등학교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선수단과 대웅건설(주)이 1사1교 결연을 맺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달 24일에는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주)에스와이테크가 온양중학교, 온양온천초등학교 야구부에 3년간 지원을 약속하는 서명식을 가져, 야구부 학생들에게
[대전=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의 2016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신청한 사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향후 6년 동안 국비 250억 원을 지원받고, 시비 250억 원을 매칭하여 500억 원 규모로 원도심 일원에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인“중앙로 프로젝트”마중물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은 대전역세권 개발과 옛 충남도청 활용방안을 거점으로, 두 지역을 서로 연결하는 중앙로와, 그 일대를 재생하는 내용을 담았다. ◆중앙로 프로젝트 마중물 사업 시는 우선적으로 원도심 활성화의 기본 요건인 걷기 좋은 도시(Walkable city) 및 잘 찾을 수 있는 도시(Legible City)를 구현하기 위해 중앙로 주변의 보행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옛 충남도청사 주변과 중앙로 네거리 주변 등에 횡단보도, 에스컬레이터의 설치 및 안내 시스템 정비사업 등을 통해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동 인구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로서 근대 건축문화 투어, 원도심 활성화 지도 및 앱 개발, 중앙로 U-Street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역 동광장 쪽 복합구역 내에 복합환승센터
[천안=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충남 천안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2015년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4억16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천안지역의 31개 아파트와 금요일 천안시청 민원동 앞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 결과 총 4억16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SDI와 연계한 직거래 장터에서도 1000만원 이상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지난해 23년째 이어온 ‘아파트 직거래 목요장터’와 8년째 지속되고 있는 금요장터는 아파트 시민들과 천안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해왔다. 이 결과 유통마진을 줄여 농가 소득 향상과 더불어 시장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2016년에도 운영방법의 개선 등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전=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대전시가 도시마케팅 추진을 위한 도시브랜드 이미지 조사 결과를 5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 간, 만 15세 이상 59세 미만 대전시민 500명과 6대 특·광역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 대전에 대한 인식 및 인지도 ▲ 이상적인 도시의 모습 ▲ 현재 거주지에 대한 평가 ▲ 대전의 상징물(상징마크, 브랜드슬로건 등)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많았으나 이번 설문조사는 외부에 비치는 대전의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자 타 도시 시민들의 참여 비중을 더 크게 두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타 도시 시민들은 대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묻는 주관식 설문에 ‘1993 엑스포’(16.2%), ‘과학의 도시’(9.1%), ‘조용하다/차분하다’(7.7%), ‘우리나라의 중심도시’(7.1%) 순으로 응답하였고, 대전 사람에 대해서 ‘친절하다’(14.1%), ‘느긋하다/느리다’(11.3%), ‘여유롭다’(10.0%)라고 응답하였다. 대전의 음식에 대해 묻는 주관식 설문에는 ‘떠오르는 음식이 없다’ (46
[천안=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로보트 태권V 만화영화가 탄생된 지 올해로 40주년을 맞아, 충남 천안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 중인 로보트 태권V의 실제모델 유승선(69세, 왕호태권도관장)관장이 오는 9일(토) 오후 3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로보트 태권V 시범공연 및 영화상영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로보트 태권V를 통한 가족사랑을 실천한다는 기획의도아래 부모세대는 어린시절 향수와 자식들과 소통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1부에서는 시범단의 태권공연과 2부에서는 태권V 영화상영 순서로 공연되며, 주요 초청대상으로 천안지역아동센터 30여곳 500명, 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 주간보호센터 장애아동 및 학부모 100명, 태권도 수련생 500여명 등 봉서홀 1,050석을 모두 소외계층아동 및 태권도수련자로 채울 예정이며 봉서홀 입구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도 실시할 예정이다. 로보트 태권V 당시 기획을 맡았던 영화인 故김일환씨는 로보트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접목하여 유승선 사범에게 자문을 구하면서 시작되어 만화영화의 대가 김청기 감독의 탁월한 예술적 감각으로 영화를 제작하여 상영된 것이 ‘대한민국 1호 태권도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V가
[아산=뉴스아이즈] 이지현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주관으로 식약처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음식문화개선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어린이급식관리 운영분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15년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어 식품위생분야 최우수기관으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시는 그동안 음식문화을 개선을 위해 소비자, 외식업단체와 협력해 개방형 주방사업 추진, 남은 음식물 싸주기, 음식물 줄이기,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삼삼급식소, 외국인 편의음식점 운영과 클린주방 운영, 옥외가격 표시제 등을 추진한 바 있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집단급식소 집중관리와 횟집 등 특별관리 음식점에 대해 지도점검을 강화 등 식품위생 전 분야에 대해서 총력을 다해왔다. 특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로 어린이 식생활 형성을 위한 영양, 위생 등 체험현장을 느낄수 있는 어린이 건강박람회를 개최해 운영한 점과 아산시 홍보 표지판 및 언론매체를 이용 음식문화개선 필요성을 집중 홍보한 사업이 우수한 사례로 뽑혔다. 이 같은 성과는 금년도 전국체전을 앞
[홍성·예산=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충남도가 2016년 새해부터 토지, 건축, 등기 등 18종의 부동산 공적장부를 1종으로 통합한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동산 종합증명서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추진된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사업 결과물로, 도민이 각종 개발행위 인·허가 및 은행업무 등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각종 부동산 제증명 서비스가 크게 간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종합증명서는 2014년부터 지적, 건축물, 지가 등 15종의 부동산 공부에 대한 증명서를 일괄 발급해왔으나, 등기정보가 등재되지 않아 완전한 종합증명서로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왔다. 이후 2년여 기간 동안 등기소와의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토지, 건축물, 집합건물 등 3종의 등기정보를 추가로 통합하게 되면서 완전한 종합증명서의 발급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일괄 발급되는 각종 부동산 제증명서는 지적 7종, 건축물 4종, 부동산가격 3종, 토지이용 1종, 등기 3종 등 18종으로, 부동산정보의 종합적 확인은 물론, 발급비용도 크게 줄어들게 됐다. 실제로 도민들이 토지 및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18종의 개별공부 발급에 5300원이 소요되는데 비해 부동
[대전=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2015년에 각종 지역개발사업의 순항과 함께 새로운 동구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씨앗들이 하나, 둘씩 꽃을 피우며 총 2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재정집행 하반기 ‘전국 1위’로 대상과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최우수상으로 행자부 장관상 수상을 비롯해 을지연습 유공기관 선정으로 국민안전처장관상을, 통합건강증진사업추진 우수기관 선정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우수기관상,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우수상, 생활불편개선 우수사례 행정자치부 장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는 결실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각종 수상을 통해 확보한 재정인센티브는 주민 복리증진과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쓰이고 있거나 사용될 방침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2015년은 메르스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과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펼쳐 왔던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며 대전 중심도시로서의 기틀을
[홍성·예산=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미국 금리인상, 가계부채 증가, 내수부진 등으로 영세자영업자 및 서민경제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전년 계획 대비 1000억원이 증가한 6100억원을 보증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보증지원 지역경제 견인 효과 제고, 기초지자체 육성 산업 지원, 고객중심 제도개선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등 12개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충남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특히 2016년에는 정책자금 지원 확대, 사회적 책임 이행 강화 등 충남도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 및 도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충남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금융경제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경제활력자금 1300억원, 사회취약계층 지원자금 100억원, 창업강화 자금 50억원 등 총 2000억원을 배정한다. 또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여성가장, 자활기업, 새터민, 한부모 가족 등에 대하여 별도의 정책자금 100억원을 배정하고, 보증료 인하, 심사기준 완화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익성을 강화 할 예정이다. 20
[대전=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구청사 본관 1동 3층에 약 20㎡ 규모의 임신부 및 여직원을 위한 여성 휴게실을 마련하고 5일 개소식을 가졌다. 구는 여성공무원들의 휴식 공간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구청사 본관 3층의 낡고 좁은 창고를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천장 및 외벽을 아늑하게 단장하고 소파, 화장대, 거울 등 집기를 구비하여 여성공무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를 계기로 임신부 직원 배려와 여성 친화적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여성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양질의 민원서비스로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여직원들을 위한 쉼터인 만큼 휴식공간으로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휴게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여성공무원의 근무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예산=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2015년 사랑티켓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문화재단의 사랑티켓 사업은 2015년 한 해, 충남 전역에서 4천여 명의 소외계층에게 공연·전시 관람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나눔을 실천하였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기여하였다. 2015년 사랑티켓 사업으로 가장 많은 관객이 관람한 작품은 연극“옹점이를 찾습니다.”로 1,391명 관객이 관람하였고, 사랑티켓 회원은 1만 2천여 명('15년 12월 기준)으로 2005년 사업 시작 이래 점진적으로 회원 수가 증가하였다. 2016년 사랑티켓 사업은 오는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더 많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적극적 홍보와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전시의 유치를 통해 폭 넓은 작품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사랑티켓 사업은 관람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65세 이상), 아동·청소년(24세 이하)등 취약계층에 공연·전시 관람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충남도민들은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를 통해 공연티켓 1매당 1만원, 전시티켓 1매당 5천원을 지원
[당진=뉴스아이즈] 이지현 기자 = 김홍장 당진시장이 5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정병희 부시장을 비롯한 본청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새해 첫 통합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 시장은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공백과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업무를 인수인계 할 것과 빠른 조직안정을 지시했다. 또한 건축허가·신고 등 각종 인허가 업무를 전담하는 허가과가 신설되는 등 이번 조직개편으로 각 부서 간 업무 이동이 불가피하게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관련 업무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정책개발담당관을 중심으로 시정의 중요정책에 대한 발굴하고 국·도정 업무와 연계하는 등 그동안 시정의 정책기능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줄 것도 주문했다. 김 시장은“특별히 문제점이 있는 업무에 대해서는 인계인수를 철저히 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면서“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난 만큼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위민 행정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월 1일자로 기존 4국(단), 3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