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 함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저궤도 인공위성 및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의 ‘과학기술 미래인재 로드쇼’를 유치한 것으로, 우주 산업 역량을 키워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강연,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이 초소형 위성을 통한 상업화 및 우주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심우주탐사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강연을 펼쳤다. 황 책임은 국내 첫 우주환경 관측용 위성 도요샛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통해 인공위성을 활용한 우주 산업의 미래를 공유하고 지식 생산, 산업·경제적 공간, 군사적 활용, 인류 거주지 확대 등 우주 개발의 의미를 살폈다. 이어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우주시대 개박, 뉴스페이스 시대 도래, 한컴의 인공위성 발사’ 강연을 통해 저궤도 위성을 통한 우주 산업 선점 및 위성사업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최 대표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위성 인터넷 지원 서비스 사례 등 초소형 위성 사업 및 활용 현황을 소개했다. 아울러 두 전문가 모두 우주 영역의 쓰레기 수거 문제에 대해 여러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참석자들은 ‘기술 중심의 충남도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우주 산업 분야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산업 조건에 맞는 지역을 전략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재룡 충남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포럼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우주에 대한 관심이 지역의 공감을 통해 산업화로 이어져 연관 산업에도 상승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최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계룡·논산·금산지역에 국방산업, 서산·태안지역에 도심항공교통 등 새로운 성장동력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sbn뉴스=보령] 손아영 기자 = ‘행복도시 만세보령! 함께뛰는 힘쎈충남!’을 슬로건으로 내건 220만 충남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2022 충남도체육대회가 29일 보령시에서 개막돼 나흘간 열전을 벌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충남체전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한 첫 번째 대회로 체육분야 패러다임 전환의 첫 출발점이라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충청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 충청남도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5개 시·군 선수,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육상·태권도·탁구·축구 등 19개 채점 종목과 그라운드골프·농구·댄스스포츠·패러글라이딩 등 10개 비채점 생활체육종목, 시범종목인 골프까지 30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개회식은 ‘화합의 꽃밭’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를 갖고 ‘안녕보령’, ‘생명의 씨앗’, ‘보령의 개화’라는 주제의 공식행사, ‘꽃의 만개’라는 주제의 식후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체전의 꽃인 성화는 28일 옥마산 활공장에서 채화해 이틀간 16개 읍·면·동을 거쳐 개회식에서 최종 점화한다. 공식행사 후 축하공연에는 장윤정, 다비치, 태진아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며, 음악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레이저쇼도 펼쳐진다. 이번 개회식은 그동안 획일화된 축하공연을 탈피해 수준 높고 차별화된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이 모두 편하게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도민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한껏 발휘해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220만 도민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폐막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은 이번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이어 내년에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중앙로 D-스테이션 내에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을 조성하고 29일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개소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은 21년 중기부 ‘지역혁신창업활성화사업 에 선정돼 확보된 국비 24억 5,000만 원을 비롯해 총 3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연면적 3,285.39㎡ 규모(3개 층)로 ▲소셜벤처기업 입주공간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한 맞춤형 회의실, 개방형 오픈라운지 등 사업화 플랫폼 공간 ▲디지털 홍보관과 네트워킹 공간 등의 시설로 조성됐다. 이에 시는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을 기술 기반의 혁신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소셜 벤처기업에 대한 종합 지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우수기술을 보유한 성장단계 기업을 발굴하여 자생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원정책 개발,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과 창의와 혁신에 기반한 비즈니스로 소셜벤처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제3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나락으로 추락한 교권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수업시간에 교단에 누워 휴대폰을 하는 학생과 웃통을 벗고 수업을 듣는 학생 등 이 모두가 현재 도내 교육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면서 “교권이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음에도 교육청은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보다는 사건을 축소하거나 해명하고 변명하는 데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어 “미국은 50개 주법에서 교사의 ‘훈육할 권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도 학생이 부적절한 소지품을 갖고 있다면 압수할 수 있고 학생 통제나 제재를 위해 합당한 수준의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법률로 보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 인권만 귀하게 여긴다고 대한민국의 교육이 바로 서는 것이 아니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모든 교육가족이 각각의 기둥이 되어 교육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떠받들 때 비로소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 의원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혁신적 교육방식 도입도 제안했다. 홍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안을 살펴보면 재원 1조 251억 원의 68%인 6977억 원을 특별한 용처 없이 안정화 기금에 적립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며 “증가되고 있는 교육 재원 규모와는 달리 교육 관련 투자는 학생 수 감소 등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은 아이들이 메타버스 등 급변하는 세계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선제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며 “학생 수 감소로 발생하는 잉여교실이나 폐교 시설은 메타버스 체험교실 등 미래를 대비하는 새로운 교육의 장소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남교육이 ‘K-교육’의 표상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세계적인 추세에 대응 가능한 교육혁신방안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서천군 내 수험생들이 있는 고등학교 교실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입시업계들은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컨디션 관리와 약점 분석에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동시에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확실히 점검하고 넘어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험생들은 남은 50일을 취약 과목을 보완하되 모든 과목을 균형 있게 대비하는 시기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취약한 부분과 잘하는 과목의 학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생체리듬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고 짚었다. 수능은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제2외국어/한문 미응시생의 경우 오후 4시 37분에, 응시생은 오후 5시 45분에 종료된다. 긴 시간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시험인 만큼 평소 생활 습관을 수능일과 유사한 상황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점으로 꼽았다. 적절한 긴장감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과도한 긴장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28일)은 수능 9월 모의평가 성적표도 배부된데다, 다음 달 대학들이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앞둔 만큼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남은 50일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2분기 손실보상 지급계획안을 의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7일 제30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2분기 손실보상과 관련한 내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서 내일(29일) 오전 9시부터 손실보상 온라인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손실보상은 약 65만 곳에 8900억 원 가량이 지급될 예정이다. 보상대상은 지난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과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 중 매출이 감소한 65만 곳이다. 29일부터 첫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9월 29일 4, 9 ▲9월 30일 0, 5 ▲10월 1일 1, 6 ▲10월 2일 2, 7 ▲10월 3일 3, 8이다. 요일별 신청 대상자에게 안내문자가 발송되고 전용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올해 2분기 손실보상 시행 이후에도 확인보상, 이의신청 등 남아있는 절차를 원활히 마무리하기 위해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는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지난 4월17일자로 해제돼 보상금 지급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에서 중부권 최대 바이오 기술교류의 장인 '2022 바이오테크코리아'가 개막됐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바이오기술벤처 중심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동반 성장'을 주제로 열린다. 바이오 관련 전시, 기술 교류 상담회, 투자 유치 설명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170여 개 기업과 대학, 연구소, 병원, 투자사 등이 참여하며 기술거래, 공동연구,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바이오테크코리아는 대전시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교류행사로 바이오테크코리아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회 제303회 임시회가 지난 26일 마무리됐습니다. 의원들은 그동안의 의정 활동으로 보고 들은 지역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더 나은 서천군을 만들기 위한 그들의 이야기. 이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천군의회는 지난 26일 6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9월 19일부터 8일 동안 이루어진 제30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8일간의 임시회에서는 서천군 여성문화센터 운영 민간 위탁 등 6개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등 7개의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또한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는 군수를 상대로 한 군정 질문과 실과장을 대상으로 한 보충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의원들은 총 30건의 군정 질문을 통해 그동안 직접 보고 들은 현 군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민생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군정 질문 첫날인 지난 20일 김아진 의원은 자립 준비 청년 연계 지원과 희망택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또한 김원섭 의원은 서천군 동부권 종합개발계획과 서천읍성 정비사업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홍성희 의원은 도시재생 사업과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어 21일 이강선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조직강화 방안과 길산천-판교천을 잇는 수로 건설에 대해, 이지혜 의원은 서천군 청년 및 인구정책과 청년 일자리 역량 체계 구축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또한 한경석 의원은 비인면 선도리 일대의 환경정비, 두왕2리 오수처리시설에 관해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김경제 의장은 “이행 가능한 정책들은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로 군정에 반영하여 우리 군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 이지원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고위직 공무원의 도덕성 문제가 계속 해서 화두에 오르는 가운데 양성평등 기본법에 의거한 4대폭력 예방교육이 충남 서천에서도 실시됐습니다. 지난 26일 실시된 교육에서 김기웅 군수는 ‘존중’의 미덕을 강조했고 교육을 진행한 이미영 한국성인권교육센터장은 관리자의 ‘책임 의무’를 거듭 언급했습니다. 더 나은 사회로 한 발 나아간 현장을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내 고위직 공무원의 도덕성 문제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논문 위조나 음주 운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성희롱이나 성폭력 등 성 관련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서천군은 양성평등 기본법에 의거해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양성평등 기본법 제30조에 따르면, 고위 공직자와 공무원은 4대 폭력통합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합니다. 국가가 규정한 4대 폭력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입니다. 법령에 따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각 급 학교, 공공기관, 유관단체 등 연 1회 1시간 이상 교육 이수해야합니다. 지난 26일 서천군청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약 37명의 고위공무원이 참석했습니다. 김기웅 군수는 교육 전 인사말을 통해 “나와 다른 이를 존중”하자는 말로 존중의 미덕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교육을 진행한 이미영 한국성인권교육센터장은 고위공무원을 향해 “이 교육은 여러분이 잠재적 가해자이기에 듣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관리자로서의 책임 의무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래동화 심청전을 재해석하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세대가 바뀌며 달라진 관점을 통해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올바른 태도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의 교육을 통해 모두가 모두를 존중하고 존중 받는 사회에 한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해봅니다. sbn뉴스 이시은입니다. (영상편집 / 윤은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김아진 충남 서천군의원이 "자립준비 청년 지원은 경제·심리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 지난 22일 김아진 군의원은 제303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자립준비 청년 연계 지원방안'과 관련한 지원 방안을 서천군에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서천군의 지원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서천군은 현재 보호 종료 아동에게 정착 지원금 800만 원과 월 35만 원의 자립수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정착 지원금 1000만 원, 자립수당 40만 원으로 확대와 함께, 대학에 입학했을 때 2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가 밀물에 고립돼 부표를 잡고 표류하던 70대 남성이 구조됐다. 28일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와 함께 해루질을 나간 동우회 회원들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서천소방서는 15명의 대원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으며, 다사항과 쌍도 사이 해상 약 1.5km 지점에서 부표를 잡고 표류해 있던 A씨를 이날 새벽 2시경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다행히 A씨의 건강 상태는 양호해 병원 이송 없이 귀가 조치됐다. 최경수 서천소방서장은 "최근 해루질로 인한 갯벌 수난사고 접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해루질 시 사고예방 요령을 숙지하여 안전하게 야외활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채화가 28일 보령시 옥마산 활공장에서 진행됐다. 보령시에 따르면, 성화 채화는 남포향교의 주관으로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천제봉행, 성화 채화, 대회 성공 기원 패러글라이딩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채화된 성화는 성주면을 시작으로 청라면까지 보령시 11개 읍면 122km를 달리며, 이날 오후 5시 30분 시청광장에서 안치 행사를 가진다. 시청광장에서 하룻밤을 머문 성화는 대회 첫날인 29일 5개 동 지역 17km를 달린 후 오후 7시경 보령종합경기장 성화대에서 4일간 경기장을 밝히게 된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구제역 방어력 확보를 위해 내달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소‧염소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도내 1만 5000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와 염소 58만 3000두다. 단, 백신을 사전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이나, 2주 내 도축 출하 예정인 가축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유산 위험이 높은 임신 말기 소는 시군에서 별도 관리하며 분만 이후 추가 접종을 하게 된다. 접종 백신은 A형과 O형이 혼합된 구제역 2가 백신으로, 소규모 농가는 시군에서 백신을 구입해 지원하며, 50두 이상 전업농에 대해서는 백신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접종은 50두 미만 소 사육 농가와 300두 미만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찾아 지원하고, 이 외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실시하면 된다. 충남도는 이번 일제접종이 제대로 실시됐는지 살피기 위해 접종 4주 후에 백신 항체 양성률을 검사한다. 검사를 통해 항체 양성률이 법정 기준치(소 80% 이상, 염소 60% 이상)를 밑도는 농가에 대해서는 추가 접종 및 재검사를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하고 예방접종 지원 등 정부 지원 사업에서 배제하는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한편, 지난 7월 기준 도내 가축 구제역 항체 양성률은 소 97.9%, 돼지 95.6%로 전국 1위를 기록 중이며, 2016년 3월 이후 6년여 동안 구제역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해 13개 지자체가 결집했다. 26일 충남 천안시 등에 따르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가 이날 국회의사당 의원회관과 국회광장에서 각 시군의 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13개 지자체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건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단계별 사업추진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토론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 길이, 약 3조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이들 지자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완성되면 서해안 신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가 연결되며 국토 중앙에 지역 경제권이 탄생한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 협력체 대표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균형발전과 지역경제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할 사업"이라며 "13개 시군, 소속 국회의원들과 결의를 다지고 협력해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내년 상하수도 확충을 위한 국비로 2382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확보한 예산 2382억 원은 지난해 확보한 1990억 원보다 392억 원(20%) 늘어난 규모다. 예산은 상수도 사업에 347억 원, 하수도 사업에 2035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주요 상수도 사업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7개소 201억 원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3개소 133억 원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등 2개소 13억 원이다. 주요 하수도 사업은 ▲하수관거 정비 46개소 877억 원 ▲도시 침수 대응 4개소 92억 원 ▲하수처리장 확충 22개소 217억 원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61개소 414억 원 ▲면 단위 하수처리시설 11개소 62억 원 ▲민자사업(BTL) 임대료 12개소 361억 원 ▲노후하수관로 정밀 조사 2개소 12억 원이 편성됐다. 충남도는 확보한 국비 2382억 원과 지방비 2551억 원 등 총 49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상하수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