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경북 경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해 이동경로, 접촉자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경주시청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11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나머지 3명은 경주 19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다. 나머지 3명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18일 확진자 7명 가운데 4명은 경주세무서 직원이다. 이들중 2명은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면서 19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투다리 성동점을 함께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세무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접촉한 다른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이날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폐쇄하고 방역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민이거나 경주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 21일 숨졌다.
경주시청은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 공개할 예정이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3명 증가해 총 8천41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하루 증가 폭은 지난 15일 76명, 16일 74명, 17일 84명에 이어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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