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을 전문인력 발굴에 나선다. 군은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서천 국가유산을 말하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을 보존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의 국가유산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그 가치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지역 밀착형 전문 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지역 생활권으로 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총 20명의 정예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의 주 무대가 될 문헌서원은 고려 말 대학자 목은 이색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서천의 깊은 역사와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대표 국가 유산이다. 군은 이곳을 거점으로 삼아 잠들어 있는 천년 지혜를 오늘날의 생생한 이야기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만물이 소생하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문헌서원에서 심도 있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커리큘럼은 전통적인 역사 교육에만 머물지 않고, 최신 추세를 반영한 실용적인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청남 서천군이 대한민국 족구의 성지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생활체육을 넘어 전문체육으로 화려하게 비상한 족구의 진수가 서천벌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6주간의 숨 막히는 대장정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산모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26 서천군 tvN SPORTS 족구 챔피언스리그’가 지난 8일, 관중의 환호 속에 대단원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해 12월 20일 화려한 개막 축포를 쏜 이후 약 6주간 주말마다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90개 팀, 무려 1,500여 명의 족구 전사들이 출전해 코트 위에서 땀과 열정을 쏟아냈다. 모든 참가팀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명승부를 연출한 가운데, 대망의 우승컵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아산성진건설B’가 들어 올리며 챔피언의 포효를 내질렀다. 매 경기 끈질긴 투지와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광주JC기현’은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광주레전드’와 ‘현대트랜시스’가 나란히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족구 강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이번 챔피언스리그는 족구가 굵직한 ‘전국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치러져 그 열기와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동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충남 서천군 전역에 훈훈한 이웃 사랑의 온기가 퍼져나가고 있다. 이는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옥숙)가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마련한 ‘서천의 맛으로 전하는 따뜻한 설날, 온기나눔’ 캠페인이 추운 겨울을 녹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진행된 행사는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층을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서천군의 우수한 지역 특산물로 정성스럽게 구성된 꾸러미가 지역 내 180가구에 전달됐다. 여기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 물품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넉넉하고 풍성한 나눔이 완성됐다. 이번 행사가 더욱 빛난 이유는 지역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기 때문이다. 꾸러미 포장 작업에는 서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SPC삼립 서천센터 임직원들이 일손을 보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또한, 이렇게 정성껏 빚어진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배달하기 위해 자원봉사거점캠프 활동가,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센터, 에벤에셀모자원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단순한 물품 배송에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의 문을 직
[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해커톤 무대에서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다. 장항고는 최근 열린 ‘서천군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전체 4개 수상 부문 중 무려 3개 부문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하며, 학생들의 압도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서천군과 건양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롯데 리조트 부여에서 2박 3일간의 뜨거운 혁신 레이스로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인구 소멸, 지역경제 침체, 관광 콘텐츠 부재 등 서천군이 직면한 무거운 뼈대 과제들을 주제로, 실현이 가능하면서도 창의적인 타개책을 모색하기 위해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였다. 이 무대에서 장항고 학생들의 활약은 단연 군계일학(群鷄一鶴)이었다.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날카로운 문제 분석을 시작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 도출, 나아가 촘촘한 실행계획 수립과 프레젠테이션까지 전 과정을 완벽에 가깝게 수행해 냈다. 그 결과, 대회 최고 영예인 ▲대상(상금 100만 원)을 비롯해 ▲최우수상(상금 80만 원), ▲
특화시장 모퉁이 칠순 노모가 바지락을 까네 바닥에 주저앉은 채 닳은 칼끝이 파고드는 어김없는 저 집중은 살아오는 동안 길을 찾는 방법이었을 것이네 칼끝이 비집고 들어서자 쏟아지는 비린내 서해 바다의 물살이 출렁거리네 밀려든 파도를 견디느라 손 끝 지문은 지워지고 수북하게 쌓인 껍질보다 높이 흩날리는 비린내 노모는 기우는 햇살을 끌어당기다가 한 올 놓치네 저 햇살을 따라가면 내 이름의 출처가 달려 나올까 구부정한 몸으로 햇살을 찾다 두리번거린 노모의 비린내는 서성거리는 나를 묶고 나는 비린내에 주춤거린 발자국으로 엉키네 툭, 떨어지다 허물어지는 저 껍질더미사이 쌓이는 비린내에 주저앉은 바닥은 더 깊어지고 저녁 불빛을 따라 노모가 저린 무릎을 세울 때까지 툭툭, 비린내는 또 쌓이네 저무는 노모의 생이 쌓아올린 비린내의 집 나, 그 빈집에 드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고향사랑기부제 인구감소지역 ‘주소지 기부 특례’ 건의 등 26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인구감소지역 ‘주소지 기부 특례’ 건의 서천군은 인구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의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고 나섰다. 서천군에 따르면,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25일 청양군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린 ‘민선8기 4차년도 제4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고향사랑기부제 개선과 농작물 재해보험 적용 확대 등 시급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 주민의 기부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지역소멸을 가장 절실히 체감하고 극복 의지가 강한 주체는 바로 지역 주민”이라며, “출향 인구가 적은 인구감소지역은 대도시에 비해 기부자 확보에 한계가 있어 제도적 효과가 제한적이고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군수는 해결책으로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한 해 주소지에 대한 기부를 허용하는 특례 신설을 제안했다. 이는 일본의 ‘고향 납세제’가 주소지 기부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소방서, 봄철 산불취약지역 ‘봉서사’ 현장 점검 등 26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소방서, 봄철 산불취약지역 ‘봉서사’ 현장 점검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25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관내 산불취약지역인 봉서사를 방문해 관서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산불 발생 위험요인 확인 및 제거 ▲소방출동로 및 소방용수 확보 실태 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인 대상 화재 예방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봉서사는 전통사찰 제26호로 지정된 문화재 시설로, 보물 제1751호 아미타여래삼존좌상이 봉안돼 있다. 화재 발생 시 문화재 피해 우려가 큰 만큼 초기 대응체계 확립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소화기 비치 상태와 소화 용수 설비, 통합감시시스템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화재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와 초기 대응 요령을 당부했다. 소방서는 한산119안전센터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출동 동선과 대응 체계도 재점검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문화재와 전통 사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판교면 지사협, 2026년 제1차 회의 개최 등 26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판교면 지사협, 2026년 제1차 회의 개최 판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2026년 특화사업 선정 및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체는 올해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과 ‘겨울나기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계절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종하 민간위원장은 “이장과 부녀회장, 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면, 2026년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 진행 서면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26개소 경로당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 집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8필지 분양 등 25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8필지 분양 - 청정첨단·수송산업·지역친화 등 미래 전략산업 유치 본격화 서천군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2-2단계 조성사업 준공을 앞두고, 임대부지를 제외한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분양공고를 지난 11일 게시하고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섰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서천군 장항읍 옥남리·옥북리 일원에 위치한 산업시설용지 총 28필지로, 청정첨단 지식기술, 수송산업, 지역친화 산업, 생명과학 산업 등 다양한 미래 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대상 업종은 ▲금속가공 ▲전자·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제조업 ▲연구개발업을 비롯해 ▲자동차·운송장비 ▲플라스틱·유리제품 ▲식료품·종이제품 ▲화학·화장품 제조업 등으로 폭넓다. 특히 일부 블록에는 전기자동차 제조업도 허용돼 친환경 미래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기대된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약 37만원 수준으로, 조성원가 이하 감정평가금액이 적용됐다. 또한 3년 무이자 분할납부, 선납 시 할인 혜택 등 기업 친화적인 조건이 마련돼 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서천’ 단원 모집 등 2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화관광재단,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서천’ 단원 모집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서천’」 단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모집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고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2~6학년 아동을 비롯해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바이올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플루트·클라리넷·타악기 분야에서 총 5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악기 경험과 관계없이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 있는 아동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정기 교육과 함께 교육 기간 악기 무상 제공, 파트별 수업 및 합주 교육이 제공되며, 연주회와 캠프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공연전시팀(☎ 041-957-9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사랑장학회, 2026년도 장학생 모집 사단법인 서천사랑장학회(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서면, 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등 25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마서면, 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 감시원 9명, 논․밭두렁 소각행위 집중적으로 단속 서천군 마서면은 지난 23일 마서면주민자치센터에서 산불감시원 9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불감시원의 임무와 행동강령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근무 중 안전수칙 및 산업안전보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산불감시원들은 ‘산불 없는 마서면’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 감시원들은 앞으로 각자 분담된 마을에 배치돼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예방 계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태승 마서면장은 “산불감시원은 산불 예방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서천읍행복나눔후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사업 상인 설명회 개최 등 2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사업 상인 설명회 개최 - 시공사 교체 및 행정절차 단축으로 공사 지연 최소화 총력 서천군은 지난해 화재로 전소된 서천특화시장의 재건을 위해 추진 중인 재건축사업이 시공사 법정관리 등으로 지연됨에 따라 상인과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상인 설명회를 열고 향후 추진 일정과 대책을 공유했다.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사업은 화재 발생 이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화재 발생 2개월 만에 기획용역에 착수했으며, 충남개발공사와 위탁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난해 5월 우선 시공분 계약을 체결하고 7월 공사에 착공했다. 그러나 이후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인해 공사가 수개월간 장기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 중인 충남개발공사와 함께 공사 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공 능력을 갖춘 우수 건설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기술적 협의를 통해 설계 기간과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함으로써 전체 공사 일정을 앞당길 계획이다. 유재영 부군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학교폭력통합지원센터 위촉 등 24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학교폭력통합지원센터 위촉 -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및 전담조사관의 역할과 책임 강화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23일 2026학년도 학교폭력통합지원센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21명과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식은 학교폭력 사안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위촉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은 경찰·교원·변호사·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한 심의와 조치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심의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의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위한 서약도 함께 진행되었다. 오황균 교육장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사안 처리뿐만 아니라 안전한 학교문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축협, 설 명절 맞아 한우·한돈 기탁 등 24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축협, 설 명절 맞아 한우·한돈 기탁 - 나눔도 배당도 지역과 함께, 서천축협 상생 행보 서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남일)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나눔축산운동을 이어가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천축협은 지난 11일 ‘서천군 좋은 친구 이웃들’에 한우양지 500만 원 상당과 함께 지난해 12월 서천축협 조합원 전이용대회에서 받은 쌀 화환 백미 150kg을 전달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서천성도원에도 한우양지와 한돈갈비 100만 원 상당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전달된 축산물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식탁 마련에 쓰일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 되었다. 조남일 조합장은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한 서천을 만들어가자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서천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축협은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들의 참여로 ‘나눔축산운동’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명절과 연말연시를 비롯해 다양한 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산면, 봄철 산불유급감시원 안전보건교육 진행 등 2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한산면, 봄철 산불유급감시원 안전보건교육 진행 한산면 행정복지센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산불유급감시원 근무를 시작하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한산면은 7명의 유급감시원을 배치해 분담 마을별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시원들은 산림 인접 지역의 소각행위, 농업부산물 소각, 입산 시 라이터·버너 등 인화성 물질 휴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산불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감시 업무 개시에 맞춰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에서는 안전장비 착용 요령, 산불 진화 시 행동수칙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중대재해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박영정 한산면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감시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항읍 거주 한국인·김지후 부부, 자녀 입학 기념해 학용품 나눔 한국인·김지후 부부는 둘째 자녀 한정현 군의 초등학교 입학을 기념해 장항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