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민·관 협력으로 260억 원 규모 갯벌 생태복원 추진 등 27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민·관 협력으로 260억 원 규모 갯벌 생태복원 추진 서천군이 해양수산부, 기아㈜, 충청남도,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장항읍 일대 갯벌을 대상으로 260억 원 규모의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참여 기관들과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6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블루카본은 갯벌과 염생식물 등 해양·연안 생태계가 흡수해 저장하는 탄소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훼손된 갯벌 생태계를 복원하고 블루카본 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기아가 전액 투자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에서 추진한 1차 블루카본 조성사업에 이은 두 번째 민·관 협력 사업이다. 2차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사업 대상지는 서천군 장항읍 일대 폐양식장과 갯벌이다. 협약 기관들은 폐양식장을 블루카본 정원으로 조성하고, 주변 갯벌을 염생식물 군락지와 바닷새 서식지로 복원할 계획이다. 갯벌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탐방로도 조성한다. 블루카본과 갯벌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센터를 구축해 생태관광과 환경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천군,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서 ‘한국의 갯벌’ 국제협력 강조 서천군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해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황해 갯벌 공동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는 전 세계 정부 대표단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자연·복합유산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사회의 최고 권위 회의다. 현재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등 ‘한국의 갯벌’ 제1이사회 의장 지자체를 맡은 서천군은 지난 24일 열린 ‘국제 외빈 환영 간담회’에 참석해 국가유산청,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세계연안포럼(WCF) 등 국내외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국제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어 25일에는 유네스코, (재)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 세계연안포럼, 옌청습지센터가 공동 주최한 공식 부대 행사에 참석했다. ‘국경을 넘어선 철새의 여정(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내 초국경적 협력을 통한 황해 갯벌 보존)’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서천군은 과거 개발 위기에 처했던 서천갯벌을 성공적으로 보전해 낸 성과를 공유하며 황해갯벌 및 연안습지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을 비롯한 주요 국제기구들과 함께 ‘황해갯벌 및 연안 습지 보전을 위한 협력 선언’을 발표하고 국가 간 공동연구와 모니터링, 생태복원, 철새 서식지 보호 등 실질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같은 날 저녁에 열린 ‘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등재기념 행사’에서는 국가유산청,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국내외 세계유산 전문가들과 함께 확대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서천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을 중심으로 생태복원과 블루카본 생태복원 사업, 생태관광 등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관리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군은 향후 황해 연안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유산 보전과 지역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선도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한산한, 서천군에 쌀 280kg·성금 50만원 기탁 서천군 한산면에서 활동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한산한(이사장 이강산)이 2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80kg과 성금 50만원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산한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이강산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과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폐철로에 버들마편초 식재 등 27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폐철로에 버들마편초 식재 - 방치된 철길 230m 구간 정비… 주민 쉼터와 새로운 볼거리로 조성 오랜 시간 방치돼 지역 미관을 저해하던 장항읍 폐철로가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만개한 아름다운 꽃길로 새롭게 태어나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이자 ‘희망을 심는 정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항읍(읍장 전종석)은 장기간 방치됐던 폐철로 구간을 정비하고 버들마편초를 식재해 보랏빛 꽃길로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쓰레기와 잡초, 잡목 등이 쌓여 경관 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장항읍은 폐철로 경관을 개선하고 생활 속 정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잡목 정비 등 기초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어 정비를 마친 폐철로 약 230m 구간에 버들마편초를 시범 식재했다. 현재 버들마편초가 개화하면서 회색빛 철길이 보랏빛 꽃길로 바뀌어 주민들의 산책 공간과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버들마편초는 보라색 꽃이 피는 다년생 식물로 개화 기간이 길어 경관용 식물로 활용된다. 특히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폐철로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의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방치됐던 철길이 아름다운 꽃길로 바뀌어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가까운 곳에 산책하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반갑다”고 말했다. 장항읍은 이번 시범 조성 구간의 운영 상황을 살펴 폐철로를 주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활정원으로 확대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방치된 공간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자원으로 바뀔 수 있다”며 “앞으로도 폐철로를 비롯한 유휴 공간을 꾸준히 정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꽃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문산면, 7월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 실시 - 식사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 전달 및 안부 확인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는 지난 24일 관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실시했다.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주민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후원회 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안부 등을 함께 살폈다. 또한 생활 실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안전 확인에도 힘쓰고 있다. 김춘목 회장은 “반찬을 맛있게 먹었다며 고마움을 전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원병 문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문산사랑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종천면 주민자치회, 당정리 해안가 환경정화 나서 - 회원 30여 명 참여해 해양폐기물 약 100㎏ 수거 종천면(면장 이명란)은 지난 22일 종천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중복)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정리 해안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연안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주도의 환경 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해안가 곳곳에 방치된 폐어구와 스티로폼, 생활 쓰레기 등 해양 폐기물 약 100㎏을 수거하며 연안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김중복 종천면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에 대한 애정과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과 깨끗한 종천을 만들기 위한 환경 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란 종천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주도의 자치 활동과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면, 여름철 폭염 대비 경로당 26개소 현장 점검 서면(면장 김익열)은 지난 23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익열 서면장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냉방 물품 관리 상태, 쉼터 이용 환경 등을 살피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안내했다. 김익열 서면장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낮 시간대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적절한 냉방기기 사용 등 건강관리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면은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따봉수산, 서천군 서면 ‘나눔의 꽃’ 제11호 선정 - 매월 식품 후원과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서면사랑후원회는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온 따봉수산 이희 대표를 ‘서면 나눔의 꽃’ 제11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따봉수산은 매월 10만원 상당의 김밥용 김 등 식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후원 물품은 사단법인 서면사랑후원회가 추진하는 ‘동백이네 물품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된다. 이희 대표는 물품 후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 문화체험을 비롯한 지역 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희 대표는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따봉수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여름방학 맞아 ‘이상재 역사탐정단’ 운영 등 2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여름방학 맞아 ‘이상재 역사탐정단’ 운영 - 7~8월 매주 월요일 제외 일일 특별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생가지 곳곳의 단서와 암호를 해결하는 방탈출형 역사 체험 서천군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 방탈출형 역사 체험 프로그램인 ‘이상재 역사탐정단’ 특별 체험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생생국가유산 사업 ‘청년 이상재와 나누는 꿈 이야기’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여름철 특별 프로그램으로 추가 편성됐다. ‘이상재 역사탐정단’은 참가자들이 탐정이 되어 생가지와 전시관 곳곳에 숨겨진 단서와 암호를 찾아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월남 이상재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교육·사회운동의 발자취를 방탈출 게임 형식으로 구현해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방문객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7월과 8월 두 달간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하루 1회 운영된다. 참가비는 2~4인 1팀당 1만원이며, ‘문화유산연구소 명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최종 미션을 완료한 팀에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체험 진행 중 숨겨진 보물상자를 발견한 참가자에게는 추가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 유물전시관에서는 순회전시 ‘말모이, 한글을 지키다’와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인 ‘기억 체크인’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역사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상재 선생의 삶과 독립 정신을 흥미롭게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그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랏빛 꽃향기 맡으며 황톳길 걸어보세요” - 서천 화금리 구 역사길, 맥문동 만개로 여름 대표 힐링 명소 ‘눈길’ 서천군 서천읍 화금리 구 역사길에 조성된 산책길에 맥문동 꽃이 만개해 보랏빛 장관을 이루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산책길을 찾은 방문객들은 보랏빛으로 물든 꽃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만끽하고 있다. 산책길은 2024년 조성된 공간으로, 자전거 전용도로와 연계한 폭 1.2m, 길이 560m 규모의 자연친화형 황톳길이다. 군은 길 양옆에 맥문동을 식재해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쉼터와 맨발 산책 후 이용할 수 있는 세족장을 설치,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산책길을 찾은 한 군민은 “보랏빛 맥문동꽃이 너무 아름다워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내 함께 오자고 권할 만큼 매일 찾고 싶은 곳”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랏빛 황톳길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연 속에서 휴식과 건강을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이라며 “공공시설인 만큼 이용수칙을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관자원을 지속으로 관리·발전시켜 보랏빛 황톳길이 서천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군,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0여 명 대상 실무 중심 교육 진행 서천군이 지난 23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치매관리 교육 ▲통합돌봄서비스 사업 안내 ▲응급상황 대응지침 등으로, 종사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장기요양기관 운영규정 및 급여제공 지침에 대한 상세한 강의가 이어져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노인인권선서’를 함께 낭독하며 어르신의 인격을 존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고품질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장정숙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이 요양보호사분들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돌봄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천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 및 교육 개최 - 74명의 대상자 맞춤형 지원계획 논의 및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서천군이 지난 22일 문화강좌실에서 ‘제10차 의료·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하고 담당자의 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군청 인구정책과 통합돌봄TF팀을 비롯해 보건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민관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74명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심의·확정했다. 이와 함께 사각지대에 놓인 통합돌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 방안을 강화하기 위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됐다. 서천군은 ‘온(溫)마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의료·요양·돌봄·주거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3개월마다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한편, ‘온(溫)마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신청 및 문의는 서천군 인구정책과 통합돌봄TF팀 또는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동초교 6학년, 수필집 발간 출판기념회 개최 등 24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마동초교 6학년, 수필집 발간 출판기념회 개최 마동초등학교(교장 서수자)는 지난 23일 솔향관에서 6학년 어린이 작가들의 수필집 ‘기억 채집 – 오늘의 기억을 쓰고, 내일의 추억을 남기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학기 동안 6학년 학생들이 직접 쓴 작품을 모아 엮은 수필집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작품 발표와 창작 소감 나눔, 기념 촬영, 교장 축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글을 낭독하며 창작 과정에서 느낀 성취와 배움을 공유했다. 이어진 창작 소감 발표에서는 “어린이 작가 활동을 하면서 특별할 게 없다고 생각했던 나의 일상이 글감을 찾고, 주제를 찾고, 고쳐 쓰기를 반복하며 특별하고 소중해졌고, 글을 쓰는 동안 더 성장한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글을 계속 쓰고 싶다”라는 학생의 말처럼, 글쓰기와 출판 경험이 자기 주도적 학습과 성장을 끌어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수자 교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글을 쓰고 책으로 펴내는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자기표현과 창의성을 키우는 성장의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점수를 넘어 ‘성장’을 설계하다… 동강중, ‘교과역량평가 통지표’ 전면 도입 - 단순 성적 통보 탈피… 개념·역량 중심의 입체적 평가 도입 - 학생의 배움 이해할 권리 보장·공교육 내 개별화 교육 구현 성적표가 단순한 점수 통보를 넘어 학생의 ‘성장 설계도’로 진화하고 있다. 동강중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기존의 결과 중심 통지 방식을 탈피, 학생의 교과 이해도와 핵심 역량을 입체적으로 담아낸 ‘교과역량평가 통지표’와 ‘배움과 성장 이야기’를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교과역량평가 통지표’는 단편적인 교과 점수 외에도 학습 과정에서 길러진 역량과 교사의 심층적인 피드백을 함께 제공한다. 학교 측은 ▲자기이해·성찰 ▲비판적·창의적 사고 ▲디지털·데이터 활용 등 10대 핵심 역량을 학생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관찰의 렌즈’로 삼았다. 평가 지표 역시 학생을 서열화하는 대신, 성취기준에 따른 현재 위치를 4단계(우수함·능숙함·노력함·도움 필요)로 진단하여 긍정적인 ‘성장의 신호’로 작용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여러 교과에 흩어진 평가를 하나로 모은 종합 보고서인 ‘배움과 성장 이야기’다. 학생의 한 학기 배움 과정,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강점, 보완점, 진로 탐색을 위한 질문 등을 종합적으로 엮어낸다. 타인과의 비교를 철저히 배제하고, 다소 불안정한 결과조차 ‘앞으로 더 자라면 좋을 힘’으로 해석해 학생 고유의 가능성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동강중의 시도는 공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를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학생에게는 수동적인 평가의 대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배움을 온전히 이해할 권리’를 찾아주었고, 학부모에게는 점수 이면의 구체적인 학습 데이터를 제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교육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학교는 방대한 데이터를 종합하는 과정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다만, AI는 데이터 분류 및 초안 구조화 등 철저히 보조 도구로만 활용하며, 최종적인 학생 해석과 평가의 책임은 전적으로 교사가 진다는 명확한 윤리적 선을 그었다. 동강중학교 관계자는 “평가가 아이의 현재를 판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아이를 깊이 이해하며 다음 배움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으로 나아가고자 했다”라며, “이번 도전은 학생마다 지닌 고유의 강점을 발견하고, 공교육 현장에서 진정한 개별화 교육을 구현하려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역설했다. 한편 동강중학교는 향후 교내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해 평가 기준을 지속으로 고도화하고, 축적된 성장 기록이 다음 학기의 수업, 프로젝트, 진로 지도에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제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경찰서, 2026년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등 24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경찰서, 2026년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 지역 맞춤형 치안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서천경찰서(서장 윤승구)는 지난 23일 서천경찰서 동백홀에서 서천군청과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역 치안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 인프라 확충과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생활안전교통과를 비롯해 서천군청 관계부서,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 치안협력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대응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 중심의 범죄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 확충▲야간조명시설 설치 ▲자율방범대 운영 내실화 ▲교통안전 시설 개선 등 4개 안건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윤승구 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전반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실무회의를 계기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으로 강화하고 범죄 예방 인프라 확충과 주민과 소통하는 치안 활동을 통해 안전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가족센터, 홍콩식 화채(양쯔간루) 만들기 체험 운영 서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지난 23일 저녁 서천요리아카데미에서 관내 10가족 31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7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인 ‘홍콩식 화채(양쯔간루)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월 1회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바쁜 일상 속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소통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 향상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홍콩식 화채(양쯔간루)를 직접 만들었다. 재료를 준비하고 계량하는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만든 화채를 시원하게 먹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홍콩식 화채라는 특별한 후식을 접하게 되어 좋았다”, “다국적 후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가족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승훈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 데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듯하고 다채로운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증진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천소방서, 음성통화 어려울 땐 문자·앱·영상통화로 119 신고하세요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상황에서 음성통화가 어려운 경우에도 문자와 119신고 앱, 영상통화 등을 활용해 신고할 수 있다며 다양한 119 신고방법을 적극 안내한다고 밝혔다.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는 당황하거나 주변 소음, 통신 여건, 신체적 제약 등으로 전화 통화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럴 때 문자 신고는 물론 119신고 앱을 이용한 위치 기반 신고, 영상통화를 통한 현장 상황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에 큰 도움이 된다. 문자 신고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에서 유용하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전송할 수 있어 현장 상황을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119신고 앱은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고, 신고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해 더 빠른 출동에 도움이 된다. 또 영상통화 신고는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 등 음성 소통이 어려운 경우에도 현장 상황을 직접 보여주거나 수화·메모 등을 활용해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재명 서천소방서장은 “119 신고는 꼭 전화로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문자와 앱,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가능하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위급한 순간 당황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신고방식을 활용해 신속히 도움을 요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항공공도서관,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선정 및 참여자 모집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은 천개의바람 출판사에서 지원하는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에 선정되어 오는 8월 11일부터 2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천개의바람 출판사에서 강연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은 축제야!> 도서의 저자인 지이수 작가님과 함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우리들의 반짝이는 축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전 독서프로그램과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기 전, 도서를 활용한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책을 먼저 읽어보고 지역 축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나만의 축제를 기획하고 축제 포스터를 그려보며 ‘축제’라는 주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사전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작가님과 함께하는 동화책 읽기, 대상 도서 연계 독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저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홈페이지, 도서관 방문, 전화를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결과에 얽매이기보다 ‘과정’과 ‘노력’의 무게를, 특별함이 아닌 ‘보통’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작가님의 그림책과 프로그램 주제를 같이하여 아이들에게 다정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천군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956-5016),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 지사협, 정성 담은 반찬으로 이웃 안부 살펴 등 2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지사협, 정성 담은 반찬으로 이웃 안부 살펴 -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여름 김치 전달하며 생활실태 확인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문)가 지난 22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안부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안부 지원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자가 매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식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정기 복지 사업이다. 이번 지원 물품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삼계탕과 김치, 홍삼 제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에 따른 건강 상태와 식생활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욕구를 청취했으며, 추가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협의체는 단순한 식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종문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한 보양식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먼저 찾아가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밑반찬 나눔과 안부 확인을 지속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해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마동초 학생들, 마서사랑후원회에 알뜰장터 수익금 전액 기탁 - 교내 알뜰장터 수익금 41만 50원 지역 취약계층 위해 전달 마서면에 위치한 마동초등학교(교장 서수자) 학생들이 교내 알뜰장터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마동초는 지난 22일 학생들이 교내 ‘알뜰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41만 50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도서, 학용품, 의류 등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알뜰장터를 운영해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자발적인 회의를 거쳐 수익금 전액을 이웃 돕기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용찬 마서사랑후원회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세상에서 가장 값진 후원금”이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화양사랑후원회, 사랑담은 반찬나눔으로 건강한 여름 선물 화양사랑후원회(회장 윤만선)와 화양면적십자봉사회(회장 문정숙)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담은 반찬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연일 계속되는 호우와 폭염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영양을 보충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비롯해 두부, 라면, 식혜 등 간편하게 조리하거나 바로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로 꾸러미를 구성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후원회 회원들과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철저히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문정숙 화양면적십자봉사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식사를 거르거나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산면, 향기로운 공예·건강요리 프로그램 운영 - 천연 모기향·디퓨저·꽃바구니·월남쌈 등 총 10회 체험 한산면(면장 박영정)이 오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북적북적 북카페’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허브향 가득, 오감으로 책과 함께 즐기는 공예와 건강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북카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일정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회차인 7월 27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월부터 10월까지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허브와 천연재료를 활용한 생활공예,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체험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연 모기향 만들기 ▲샐러드 소스 만들기 ▲라탄과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디퓨저·룸스프레이·향초 만들기 ▲허브 리스 만들기 ▲채소 월남쌈 만들기 등이다. 특히 참여자가 직접 원하는 향을 선택하고 천연재료를 활용해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며,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서천군민과 북적북적 북카페 이용자 누구나 가능하며, 회차별 10명 내외를 전화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재료 준비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모집인원 마감 후 추가 신청은 제한될 수 있다. 박영정 한산면장은 “북카페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향기로운 공예와 건강요리 체험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산면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산면 총무팀 또는 북적북적 북카페로 문의하면 된다. ◇판교면 지사협, ‘7월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 나눔 봉사 판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하, 공공위원장 이충희)가 지난 23일 판교면 어울림센터에서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중복을 앞두고 삼계탕을 비롯해 오이냉국, 조기찜, 어묵볶음, 오이소박이 등 5종의 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이어 독거 어르신 등 식사 취약 주민 31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이종하 민간위원장은 “중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 배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판교면은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며, 지역 내 위기 가구 및 대상자 발굴을 독려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LED 기초번호판 설치로 ‘안심골목길’ 조성 등 2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LED 기초번호판 설치로 ‘안심골목길’ 조성 - 야간 보행환경 개선 및 긴급 상황 신속 대응 등 주민 안전 확보 기대 서천군이 야간 보행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며 안전한 골목길 조성에 나섰다. 군은 총사업비 2,2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야간 보행 취약지역 50개소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서천경찰서가 제공한 안전 취약지역 자료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군은 현장 조사를 통해 유동 인구, 야간 보행환경, 방범 시설 현황 및 조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LED 기초번호판은 낮 동안 태양광을 충전하고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 주소정보 시설이다. 건물이 없는 도로나 골목길에서도 위치 파악이 용이해 야간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이나 소방 등 관계 기관에 정확한 현재 위치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어 주민들의 골목길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명재 민원지적과장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은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소정보사업을 지속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천군,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펴봐유’ 프로그램 운영 -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교육… 고령·여성농업인 건강 증진 기대 서천군이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펴봐유’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업인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농작업 습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7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종천면 종천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한서대학교 박소연 교수를 전문 강사로 초빙, 반복적인 농작업과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맞춤형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농작업 전·후 근육 이완 스트레칭 ▲신체 부위별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일상생활 및 농작업 시 올바른 자세 교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과제들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농사일로 허리와 무릎 통증이 심했는데, 전문가가 직접 마을을 찾아와 맞춤형 운동법과 자세를 알려주니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양희 농촌자원팀장은 “농업인은 반복적인 작업과 장시간 노동으로 근골격계 질환 발생 위험이 크며, 특히 여성 및 고령 농업인의 건강관리가 시급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문화관광재단, ‘테리보더-먹고 즐기고 사랑하라’ 전시 개막 등 2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 ‘테리보더 -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 전시 개막 -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일환… 오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간 장항도시탐험역에서 ‘테리보더–먹고 즐기고 사랑하라’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천군이 후원하는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달 개최된 1차 전시 ‘PYO Selection’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진행되는 2차 전시다. 전시에서는 철사를 구부려 일상 속 사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벤트아트(Bent Art)’ 작가 테리보더의 작품 42점을 선보인다. 대표작인 ‘꽃을 건네는 마음’, ‘해변의 연인들’ 등은 일상 속 사물과 철사를 활용해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를 특유의 블랙유머로 풀어내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중 총 20회 진행되며, 작품 관람 후 직접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운영된다. 작품 감상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광복절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를 제외하고 휴관 없이 운영된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나눔의 회원 연수회’ 개최 - 회원 450여 명 한자리에… 나눔과 봉사 실천·화합 다짐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회장 김영산)가 지난 21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2026년 바르게살기운동 나눔의 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호열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해 군협의회 임원과 읍·면위원회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나눔의 시간, 대회사·격려사·축사, 결의문 채택,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 1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산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회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나눔과 봉사의 실천 의지를 새롭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2026 찾아가는 다독다독 프로그램’ 진행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7일까지 관내 유치원 1원, 초등학교 5교, 중 3교 총 9개교 31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다독다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을 비롯해 다문화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연계한 맞춤형 독서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운영 내용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아동‧청소년 시민 외교관 ▲웹툰 그리기 ▲AI 활용 웹툰 만들기 등 총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연령과 수준에 맞춘 작가 연계 독후활동, 토의‧토론, 디지털 웹툰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지역 작가님과 함께 판화 작품을 만들고 표현해 보는 시간이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 관련 교사는 “학생과 교사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알찬 프로그램이 지속으로 지원되어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라고 평했다. 오황균 교육장은 “학생들이 깊이 있는 독서 체험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찾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각적인 독서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천소방서, 여름철 화재 예방 행동 요령 집중 홍보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군민들이 일상과 이동, 휴가 중에도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화재 예방 행동 요령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장마철 전기 사용, 차량 운행, 장시간 집을 비우는 휴가 일정 등이 겹치면서 화재 위험요인이 다양해질 수 있다. 특히 에어컨과 선풍기, 제습기, 전기배선, 차량 내 가연물 관리 소홀은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는 에어컨은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고 실외기 주변에 발화 위험 물품을 두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장마철에는 손상된 전선을 즉시 교체하고 침수 우려 시 전원을 차단해야 하며, 차량 내부에는 라이터와 휴대용 배터리 등 위험물품을 방치하지 말고, 장시간 집을 비울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전원을 차단하고 가스 중간밸브를 잠그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서장은 “여름철 화재는 냉방기기와 전기제품, 차량, 빈집 관리 소홀 등 일상 속 여러 위험요인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휴가 전후와 일상생활 속에서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꼭 확인하고 실천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 새마을사회적협동조합’ 공식 출범 등 23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 새마을사회적협동조합’ 공식 출범 - 농림축산식품부 설립인가 완료… 정원·환경 관리 등 주민 참여형 사업 추진 서천군 장항 새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우행)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장항 새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요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주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다양한 공익사업 추진 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특히 조합은 장항읍이 추진 중인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과 연계해 정원 및 환경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우행 이사장은 “새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브라운필드 국립휴양공원 지정 추진 등 주요 국가사업과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조성 등 여러 사업이 장항읍에서 펼쳐지고 있다”며 “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과정에서 새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초면 지사협,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해충방제 사업’ 전개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건용)가 지난 22일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해충방제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11가구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전문 방역업체와 연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특히, 해충이 급증하는 장마철 및 폭염기에 맞춰 실시된 이번 방역은 모기, 바퀴벌레, 지네 등 여름철 주요 해충을 효과적으로 박멸해 대상 가구의 위생 상태를 크게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사업을 지원받은 주민 장 모 씨는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여 여름만 되면 바퀴벌레나 지네 때문에 잠을 설칠 정도로 걱정이 많았다”라며 “전문 방역을 받고 난 뒤 벌레가 현저히 줄어들어 올여름은 안심하고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충방제 사업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백제의 혼을 잇는 한 잔’… 한산소곡주갤러리, 본격 개관 등 2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백제의 혼을 잇는 한 잔’… 한산소곡주갤러리, 본격 개관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인 한산소곡주의 역사와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한산소곡주갤러리’가 새롭게 문을 열고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서천군(군수 유승광)은 지난 20일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양조장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산소곡주갤러리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과 청년의 상생을 선포하는 ‘세대 협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자문단 위촉식,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 단장을 마친 전시·홍보 공간을 둘러보며 한산소곡주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문을 연 한산소곡주갤러리는 지역 내 다양한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소곡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판매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양조장별로 각기 다른 풍미의 소곡주를 직접 비교·시음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서천군은 향후 갤러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행사를 추진해 한산소곡주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관광 활성화의 거점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서천~인천공항 직행 버스 개통 ‘환승 없이 한 번에’ - 7월 21일부터 하루 4회 왕복 운행… 군민 해외 출국길 편의성 대폭 향상 서천군(군수 유승광)은 서천시외버스터미널과 인천국제공항을 직행으로 연결하는 공항버스가 지난 21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직행 노선 신설로 그동안 공항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해외 출국길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신설된 공항버스는 전북 부안에서 출발해 서천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1일 총 4회 왕복 운행된다. 서천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 노선은 첫차가 오전 3시에 출발하며, 이후 오후 2시, 오후 3시 50분, 막차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발해 서천으로 가는 버스 노선은 첫차가 오전 8시 10분에 출발하며, 이후 오전 10시 50분, 오후 6시 30분, 막차는 밤 9시에 출발한다. 그동안 서천지역 주민들은 인천공항을 이용하기 위해 인근 타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수차례 대중교통 환승을 거쳐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직행 노선 개통으로 환승 없이 빠르고 쾌적하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항버스 운행을 통해 군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본격 가동 - 봄의마을·장항물음표놀이터 등 2곳 설치… 개당 10원 적립, 2000원 이상 현금화 서천군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회수기는 주민들이 투명페트병을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활용돼 새로운 페트병이나 의류용 섬유 등으로 재탄생한다. 투명페트병은 유색 페트병이나 일반 플라스틱과 섞이지 않고 별도 배출될 경우 재활용 가치가 크게 높아져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군은 주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 △장항물음표놀이터 등 2곳에 설치했으며, 향후 이용 실적과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운영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의 뚜껑을 닫아 무인회수기에 투입하면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1인당 하루 최대 5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가 2000점 이상 쌓이면 현금으로 전환해 본인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용법은 설치 현장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흥현 환경보호과장은 “투명페트병은 올바르게 분리배출만 하면 다시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비인초 동문, 장학금 530만 원 모교 기탁 등 2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비인초 동문, 장학금 530만 원 모교 기탁 비인초등학교(교장 오성자) 제57회 동창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장학금 53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57회 동창회원 45명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식은 지난 20일 비인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비인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인 유승광 서천군수와 조영필 제57회 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원 15명이 참석해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조영필 제57회 동창회장은 “비인초등학교는 우리의 꿈과 추억이 깃든 소중한 모교”라며 “이번 후원이 모교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작은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윤 총동창회 활성화 추진위원장은 “비인초등학교 동문들은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교와 후배들을 응원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성자 교장은 “작지만 강한 학교,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며 “동문들의 소중한 후원과 관심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비인초등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천여고, 전국남·여종별세팍타크로대회 은1·동1 획득 서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대성) 세팍타크로팀이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27회 전국남·여종별세팍타크로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학기 동안 경기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평가해보는 중요한 대회로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은 더블 종목에서 은메달, 레구 종목에서 동메달 총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대성 교장은 최선을 다하면 후회도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과 지도자분들께 감사하고, 늘 자랑스럽다. 또한 한산모시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는 충남체육회 실업팀의 이번 대회 우승을 축하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천여고는 앞으로 전용훈련장 마련, 서천교육지원청 연계 신서천발전본부 업무협약, 태국 고교팀과 국제교류, 선후배 만남 ‘웰컴 서천여고 세팍팀’ 등 옛 명성 탈환을 위해 힘써 나갈 예정이다. ◇농촌유학생과 함께한 물놀이, 한산초에 피어난 시원한 행복 -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Cool & Pool 물놀이 축제’ 개최 한산초등학교(교장 장태종)는 지난 20일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 그리고 학부모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유학생들과 함께하는 Cool & Pool 물놀이 축제’를 부여 롯데리조트 아쿠아가든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물놀이 축제에는 아이들의 청량한 웃음소리가 가득 울려 퍼졌다.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며 물놀이를 즐겼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족과 이웃의 정을 돈독히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도시를 떠나 한산초에서 한 학기를 보낸 한 농촌유학생은 인터뷰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소감을 전했다. “한 학기 동안 한산에 와서 친구들, 그리고 언니, 오빠들과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방학을 앞두고 다 같이 이렇게 신나는 물놀이까지 올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한산초의 이번 물놀이 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일구어낸 ‘작은 학교의 기적’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산초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천군청, 서천교육지원청과 손잡고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특히 지역 내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유학 가정이 머무를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등 정주 여건 마련에 적극 대응했다. 그 결과 올해 초, 도시에서 8가정, 16명의 학생이 한산으로 찾아왔고, 한산초와 한산중에 전학생까지 유입되면서 학교가 활력을 되찾으며 지역사회에도 젊은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다가오는 2학기에는 한산초등학교 2가정, 한산중학교 3가정이 추가로 모집되어 농촌유학의 바람이 서천 지역 전체로 확산될 예정이다. 장태종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라나고, 도시에서 온 친구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며 성장하는 모습 속에서 농촌 교육의 밝은 미래를 본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유학생들이 한산의 넉넉한 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 정주 환경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작은 학교에 흐르는 따뜻한 연대감과 농촌유학이라는 든든한 날개를 달고, 서천 한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꿈은 여름날의 시원한 물줄기처럼 더욱 넓게 뻗어가고 있다 ◇장항고·서천소방서 연계,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장항고등학교(교장 나병국)는 지난 20일 학생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서천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천소방서 소속 고성규 소방교가 강사로 나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비롯해 심폐소생술(CPR) 가슴압박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고,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성규 강사의 시범과 개별 지도를 통해 정확한 가슴압박 자세와 속도, 응급처치 순서를 반복 연습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을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실습해 보니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심폐소생술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감을 밝혔다. 고성규 강사는 “심정지는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이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병국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천소방서를 비롯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익히는 것은 물론,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안전을 함께 지키는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새마을금고-오르비스, 지역 상생·환경 실천 위한 MOU 등 22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 새마을금고-오르비스, 지역 상생·환경 실천 위한 MOU 서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경)와 사회연대경제조직 주식회사 오르비스(대표이사 이재훈)가 22일 서천군새마을금고에서 지역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행정안전부, MG새마을금고중앙회, (재)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인 「MG, 사회연대경제조직과 함께자람」 사업 공모에 (주)오르비스가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되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주)오르비스는 향후 총 5,000만 원 상당의 사업비 및 성장 지원을 받게 되며, 서천군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핵심 금융·공동체 파트너로서 프로젝트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한다. 양 기관이 합심하여 선보이는 협력 프로젝트 ‘장항 브리즈(JANGHANG BREEZE)’는 단순한 일회성 봉사활동이나 자선 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일상 속 환경 실천에 동참하고 지역의 특색을 담은 문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순환형 사회공헌 모델이다. ‘장항 브리즈’ 프로젝트는 장항1931광장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주민 참여형 플로깅 및 환경 캠페인, 장항의 스토리 담은 향기 콘텐츠 개발, 주민 체험 및 공간 조성 컨셉으로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의 환경 실천이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로 자리 잡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홍순경 이사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주)오르비스와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순환형 지역경제를 만드는 데 적극 동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재훈 대표는 “주민들의 작은 환경 실천이 장항의 새로운 향기와 이야기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서천군새마을금고와의 협력을 통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 뿌리내리는 지속가능한 상생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천농협, 마서사랑후원회에 양곡 20포 기탁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이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서사랑후원회에 양곡 20포(포당 10kg)를 후원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양곡은 마서면 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 끼 식사와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창호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장해 온 농협인 만큼,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양곡 기탁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천소방서, 여름 휴가철 대비 휴양림 현장 지도방문 실시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21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내 휴양림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여름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휴양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명 서장은 시설 관계자를 만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과 취사장 등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또 여름철 전기 사용 증가와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휴양림과 캠핑장 등 휴양시설은 여름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만큼 관계자의 작은 관심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통해 군민과 이용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 주민 대상 ‘의료·요양 통합돌봄’ 홍보 등 22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주민 대상 ‘의료·요양 통합돌봄’ 홍보 - 화성1리 마을회관서 돌봄 안내·사각지대발굴·폭염 대응 수칙 전달 서천읍(읍장 한상일)이 지난 21일 화성1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및 ‘작은 틈새 이웃찾기 사업’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천읍은 주민들에게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목적과 지원 대상, 주요 내용, 신청 절차 등을 안내했다. 특히, 건강 문제나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 스스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제보할 수 있도록 ‘2026년 작은 틈새 이웃찾기’ 사업을 함께 안내하며 민간 차원의 이웃 돌봄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가족·이웃 간 안부 확인 등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도 전달했다. 한상일 서천읍장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합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누구나 촘촘한 돌봄 혜택을 받는 서천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수미 시초면장, 취임 첫 행보로 관내 경로당 20개소 방문 - 어르신 안부 확인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며 주민 밀착행정 나서 이수미 시초면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수미 면장은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부임 인사를 전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회 방문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면장은 각 마을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지역 현안과 불편 사항을 폭넓게 청취했다. 이수미 시초면장은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시초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초면 지사협, 중복 맞아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 나눔’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건용, 공공위원장 이수미)가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 20가구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협의체의 2026년 특화사업인 ‘찬찬 밑반찬·영양간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고령의 독거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월 1회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장마철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건용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수미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시초면의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영신식품, 변함없는 온정으로 ‘서면 나눔의 꽃’ 제10호 선정 서면에 위치한 영신식품(대표 이중우)이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먹거리 후원을 이어가며 ‘서면 나눔의 꽃’ 제10호로 선정됐다. 영신식품은 지난 2016년부터 매월 10만원 상당의 도시락김 등 식품을 기탁해오며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서면사랑후원회의 대표 복지사업인 ‘동백이네 물품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되며, 후원회는 물품 지원과 함께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중우 영신식품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의회는 지난 20일 제34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7월 31일까지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7월 6일 제10대 서천군의회 원구성 이후 첫 번째로 열리는 회기로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 조례안 심의, 관내·외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등이 진행된다. 군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 입법정책위원회에서 ▲서천군 복지마을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서천군 민원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집행부의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는다. 이어 27일부터 30일까지는 관외 및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을 시행 중인 신안군 등을 포함한 관외 방문을 통해 제도의 실제 운영 상황과 파급 효과를 면밀히 살피고, 우리 군의 여건을 다각도로 비교·검토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친다. 박노찬 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의회의 첫 임시회가 갖는 의미를 강조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고 동료 의원들에게는 안건 심의 시 군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것과 현장 방문을 통한 우수 정책 발굴을 당부했다. 한편, 제344회 서천군의회 임시회의 모든 회의 과정은 서천군의회 인터넷방송 홈페이지(http://broad.scouncil.go.kr)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및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2027년도 예산 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등 2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7년도 예산 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총 25억 원 규모 8월 20일까지 접수…지역 필요 사업 직접 발굴 서천군이 2027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오는 8월 2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군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 과정에 참여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다. 올해 서천군의 운영 규모는 총 25억 원으로 확정됐다. 사업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군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군민제안형’에 12억 원, 읍·면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읍·면 자치계획형’에 13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 군민제안형은 ▲청년·인구 ▲일자리·경제 ▲안전·건설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당 제안 한도는 최대 2억원이다. 읍·면 자치계획형은 읍·면별 1억원, 사업당 5천만 원 이내 규모로 운영된다. 각 읍·면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한 뒤, 주민투표와 주민총회를 거쳐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서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서천군 누리집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서천군청 자치행정과 또는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소관 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와 주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2027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며, 서천군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서천군청 자치행정과 공동체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천군, ‘온마을 통합돌봄’으로 일상 지킨다 - 6개 지역특화사업 전개… 의료·요양·돌봄·주거 유기적 연계 서천군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 식사, 주거를 아우르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관련 법률 시행에 발맞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하는 ‘온(溫)마을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특히 군은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실제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6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위한 가사 지원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예방하는 식사 지원 ▲청결 유지를 돕는 방문목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등이 포함된다. 이에 더해 의료와 돌봄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방문의료 교통비 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형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