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문화관광재단, 판교근대역사문화공간 문화예술 기획전시 등 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 판교근대역사문화공간 문화예술 기획전시 - ‘이장호 영화감독과의 대화’ 개최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27일 판교극장에서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 문화예술 기획전시’ <바람 불어 좋은 날, 판교에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장호 영화감독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장호 영화감독을 비롯해 김노암 기획자, 김시무 영화평론가, 김남수 문화평론가, 김봉석 영화평론가 등 관련 전문가와 관광객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이장호 감독의 대표작과 영화 인생을 되짚어보며 그의 작품 세계와 영화미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재단에서는 판교극장에서 ‘이장호 영화감독 시네마 아카이브 특별전’을 8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와 연계하여 패널들과 이장호 감독의 작품에 담긴 시대적 의미와 예술적 특징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했으며, 참석자들은 감독의 생생한 경험담과 영화에 대한 철학을 직접 들으며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관객과의 대화에서 한 관객이 ‘서천을 배경으로 영화를 만든다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은지’를 묻자, 이장호 감독은 “판교극장은 영화‘시네마 천국’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와 역사성을 가진 공간이며, 면단위 작은 마을 극장에 그 시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영화를 보기 위해 오갔을까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주 흐믓하다”라고 답하며 서천이 가진 문화적 자산과 영화적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오는 8월 29일 오후 2시 장미사진관에서는 전시 연계 특강인 ‘이건수 콜렉터의 거실 2 – 모더니즘과 도시문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천사랑장학회, 2026년 영어 씨앗캠프 진행 - 쉽고 재미있는 체험으로 영어 자신감 키워 서천사랑장학회는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진로체험지원센터 ‘매듭’과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6년 영어 씨앗캠프’를 운영했다. 관내 6개 중학교와 6개 초등학교 학생 412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체험 중심의 영어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과 영어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배우, 건축가, 하키선수, 바리스타, 파티셰 등 5개 직업을 주제로 한 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안전교육을 비롯해 매점, 레트로 게임존, VR 체험존, 포토부스 등 캠프 내 모든 활동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규칙을 적용해 영어를 실생활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이용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1-956-3003)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 청소년들, 파주 유해발굴 현장서‘호국영웅의 헌신’을 배우다 - 서천군 주최·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주관, 파주·대전 일대서 생생한 역사교육 진행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2026년 한국전쟁 바르게 알기 캠프’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캠프에는 서천 동강중학교 1학년 1반 학생 17명이 참여해 대전과 파주 일대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다녀왔다. 이번 캠프의 가장 핵심적인 일정은 파주 지역에 위치한‘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발굴 현장’방문이었다. 청소년들은 호국영웅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호국영웅들을 찾아내는 치열한 발굴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겼다. 교과서 속 글자로만 접하던 한국전쟁의 비극과 참상을 생생한 현실로 마주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이와 함께 참가 청소년들은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을 견학하며 전쟁이 남긴 분단의 아픔을 되짚었다. 또한 민통선 내에 위치한 역사 공원 ‘캠프 그리브스 유스호스텔’에 머무르며 ‘밀리터리 DMZ’, ‘A.P.T’등 평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자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분단의 현실을 몸소 체득했다. 단순한 역사 견학을 넘어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도 돋보였다. 1일차에는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해 싱크홀, 화재대피, 지진, 완강기 체험 등 실감 나는 안전 체험과 서바이벌 게임 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현대 모터 스튜디오 고양을 찾아 자동차의 탄생부터 제조 과정, 첨단 기술 등을 체험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유해발굴 현장과 DMZ 접경지역을 직접 보고 느끼며 건강한 안보 의식과 평화 감수성을 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청소년들의 가슴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의미있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산면, 영농폐기물·생활쓰레기 수거로 자원 재활용 등 1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마산면, 영농폐기물·생활쓰레기 수거로 자원 재활용 서천군 마산면은 지난 30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장단, 마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기물을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분리·수거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마을 곳곳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과 폐농자재,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도선구 마산면장은 “숨은 자원 찾기는 주민들이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활 속 실천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면은 앞으로도 숨은 자원 찾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판교면, 2차 숨은자원찾기 운동 전개 판교면은 지난달 30일 마을 주민과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거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차 숨은자원찾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모내기철 이후 배출된 고철, 폐지, 투명페트병, 빈병, 폐비닐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집중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활용이 어려운 폐모판과 노끈 등 영농폐기물, 생활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함께 정리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최응묵 판교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판교면은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와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천읍 지사협, 논산시에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유 서천군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충북 옥천읍 방문에 이어 6월 30일에는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위원장과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선진지 견학을 위해 서천읍을 방문했다. 이날 서천읍지사협은 논산시 방문단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맞춤형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 ‘똑똑, 마을 밖 나들이 사업’ 등의 추진 과정과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민관이 협력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봐 온 사례를 소개하며, 양 지역의 복지 행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서천읍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이 인상 깊어 이번 견학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서천읍의 우수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논산시 지역 특성에 맞게 접목해 지역 복지 역량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이충희 서천읍장은 “이번 교류가 양 지역의 복지 역량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서천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충남 유일‘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등 3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충남 유일‘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 7월부터 공공시설 31개소에 생리대 지급기 40대 설치 서천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12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누구나 부담 없이 생리용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에 생리대 지급기를 설치해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수동 지급기 30대와 자동 지급기 10대 등 총 40대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시설, 복지시설 등 군민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 31곳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된 지급기는 시설 이용자 누구나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군은 생리대 공급과 지급기 유지·관리, 이용 안내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공공생리대 지원사업은 군민의 건강권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라며 “군민 누구나 필요한 순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7~8월 중 지급기 설치를 완료하고, 군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장소와 이용 방법에 대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판교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35명 위촉, 주민 중심 풀뿌리 자치 실현 본격화 판교면은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주민자치회 위원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기 주민자치회는 기존 위원 27명과 신규 위원 8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28일부터 2028년 6월 27일까지 2년이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중심의 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 개최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자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상일 판교면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협의기구”라며 “제2기 주민자치회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판교면 조성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면,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 진행 서면은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6개소 경로당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 집행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6년 경로당 보조금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서면 맞춤형복지팀은 보조금 지원현황, 집행기준 및 유의 사항, 폭염대비 경로당 상시 개방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보조금 집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서면노인회 분회장은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집행기준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건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승교 서면장은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속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판교면 주민자치회, 참여예산사업으로 재래시장 활성화 공연 개최 판교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판교면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자의 재치 있는 진행과 노래를 비롯해 지역 가수 공연, 지역 예술단의 사물놀이·가야금 공연, 지역 학교 학생 공연, 주민 게릴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공연자 중심의 일방적인 무대가 아닌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돼 시장을 찾은 주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판교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추진되며, 지난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30일, 7월 10일, 7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판교면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아주신 주민과 방문객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학교 및 예술 프로그램과 연계한 문화공연을 통해 시장 이용객과 관광객, 지역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판교면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문산사랑후원회, 취약계층 위한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 실시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26일 문산면 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실시했다.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는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매월 1회 반찬을 지원하는 문산사랑후원회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사업은 후원회가 재료비를 지원하고 문산면 부녀회 봉사단이 직접 반찬을 조리했으며, 문산면 맞춤형복지팀이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반찬은 영양을 고려한 식단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북산2리 김영순 부녀회장이 직접 만든 계란 장조림도 함께 전달돼 더욱 풍성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영순 북산2리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사랑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30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서천도서관(관장 김남희)은 지난 29일 송림초등학교에서 1~6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김명석 지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 작가와 직접 만나 그림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김명석 작가는 그림책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며 학생들과 함께 작품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독후감상 발표와 OX퀴즈, 질의응답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또한 학생들은 판화 체험과 컬러링 활동에 참여하며 그림책 속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가님이 직접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가 재미있었고 판화 체험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천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6 서천교육지원청, 신규교사 배움자리 운영 - 신규교사 성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보령베이스콘도에서 관내 유·초·중·고 신규교사 18명을 대상으로 ‘2026 서천 신규 교사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신규 교사의 안정적인 교직 적응과 수업·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동료 교사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수업 역량 강화 ▲아들러 심리학으로 읽는 아이의 행동과 교사의 마음 ▲수업에 적용 가능한 교실 놀이 ▲서천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안내 ▲AI를 활용한 교직실무로 교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좌를 운영했다. 또한 신규 교사와 교육지원청 구성원이 함께하는 공동체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신규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교사들은 다양한 학교급 교사들과 교류하며 교직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황균 교육장은 “신규 교사는 학교의 미래이자 교육의 희망”이라며 “이번 배움자리가 교직 생활의 첫걸음을 든든하게 내딛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교사들이 지치지 않고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에 지속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장항고 학생자치회, 학교를 함께 지키는 분들에 온정나눔 실천 장항고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지난 29일 오전 본관 앞에서 우리 학교를 함께 지키는 분들을 위한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자치회는 급식실 조리사 선생님, 배움터지킴이 선생님, 환경미화 도우미 선생님 전원에게 선크림과 손편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을 위해 매일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분들의 수고를 감사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에는 ‘우리를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일하시는 분들을 배려해 선택한 선크림은 학생들의 세심함을 보여줬다. 장항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은 “우리 학교를 아름답고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학생회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서 학생들이 직접 온정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며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됐다. 이를 통해 모든 학교 교육공동체가 하나로 결집하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마련됐다. 장항고 나병국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인성 발달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송림초, 블루베리로 배우는 생태 성장 이야기 송림초등학교 교장 이재한은 환경과 생태를 소중히 여기는 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2024년 교내에 블루베리 묘목 8그루를 심고 학생들과 함께 가꾸며 살아있는 생태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은 작은 묘목이 건강한 나무로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봄에는 새싹이 돋고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관찰하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배우고, 열매가 튼튼하게 맺힐 수 있도록 너무 많이 핀 꽃은 솎아내고 과도하게 달린 열매도 따내는 적과 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년별로 나무를 맡아 거름을 주고, 물을 주며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꾸준한 관리 활동을 이어오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정성의 가치를 몸소 익혀왔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 어린 손길 덕분에 블루베리 나무는 해마다 더욱 건강하게 자라났으며, 2026년에는 가지가 찢어질 정도로 탐스럽고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특히 품종마다 열매가 익는 시기가 달라 6월부터 7월까지 수확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은 매일 아침 등굣길 교실에 들어가기 전 블루베리를 한 손 가득 따거나 한입 가득 담아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고 있다. 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작은 나무였는데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모습을 보면서 식물이 자라는 과정이 신기했다”라며 “직접 물을 주고 돌본 블루베리를 먹으니 더 달고 맛있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6학년 학생은 “꽃을 솎아내는 일이 아깝게 느껴졌지만, 더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다림과 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블루베리 재배 활동은 단순한 수확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식물의 한살이를 이해하고, 생태계와 인간의 관계를 배우며, 자연을 아끼고 돌보는 마음을 키우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경찰서-자율방범대, 이상동기 범죄 예방 합동순찰 간담회 등 3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경찰서-자율방범대, 이상동기 범죄 예방 합동순찰 간담회 서천경찰서(서장 윤승구)는 지난 29일, 최근 사회적 불안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치안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천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각 지역 자율방범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12신고 현황과 범죄위험도 예측시스템(Pre-CAS)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서천·장항·서면 등 주요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집중 순찰과 학교 주변 이상동기 범죄 예방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찰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방범 장비 지원 등 실질적인 건의사항을 폭넓게 청취하며 민·경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서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합동순찰 일정을 조율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범죄 예방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윤승구 경찰서장은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자율방범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치안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청소년문화센터 꿈해랑, ‘2026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2026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만 원을 지원받아 창업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는 농어촌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해 균형 있는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꿈해랑의 프로그램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창업 활동을 주제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활동에 참여하며 창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진호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농어촌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창업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여성새일, 여성 기업 안심벨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사업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2026년 여성 기업 안심벨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서천군 내 점포형 사업장을 운영하는 여성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총 9개 점포를 선정해 안심벨 설치와 무인경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카페, 미용실, 학원, 식당, 편의점 등 점포형 사업장을 운영하는 여성 사업자로, 자가 소유 점포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점포 내 무선 안심벨 설치와 무인경비 출동 서비스가 지원된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심벨을 누르면 즉시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 시 긴급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되며, 안심벨 설치비와 무인경비 서비스 이용료를 1년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는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7월 15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 사업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범죄 발생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 지역 여성들이 더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여성 사업자가 안전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경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안전과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041-953-8431)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문화센터 꿈해랑,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 위생교육 - 무더운 여름, 식중독 예방과 식품표시 바로알기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 26일 서천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표시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제품명, 소비기한, 원재료명, 영양성분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를 확인하는 방법과 영양성분표 읽는 법을 배우며 식품 정보를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익혔다. 또한 카페인의 과다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식품첨가물의 종류 및 역할에 대해 알아보며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청소년들은 식중독의 원인과 함께 ▲손 씻기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식재료와 조리도구 구분 사용하기 ▲적정 보관온도 유지하기 등 식중독 예방 5대 수칙을 배우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위생관리 방법을 익혔다. 최진호 관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청소년들이 올바른 위생 습관을 익히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안전 및 건강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천여성새일, 폭력 예방 교육 강사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인권 보호 및 권익 증진을 위해 ‘2026년 폭력예방교육 강사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참여자 10명 내외를 선발해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8월 4일부터 27일까지 총 8회 진행되며, 성인지 감수성과 4대 폭력 예방교육 심화과정,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폭력 대응 교육, 사례 중심 참여형 교육, 모의 강의 및 피드백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는 폭력 예방 교육 강사로서 필요한 전문지식과 강의 역량을 갖추고, 향후 지역 사회에서 폭력 예방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을 확대해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성평등한 지역 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폭력 예방 교육 전문 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역 사회 예방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의 폭력 예방의식 향상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겠다”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041-953-8431)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소방서, 서장 대면교육 실시… 상호존중 조직문화·풍수해 대비 강조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29일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장 대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 간 상호 존중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하고, 여름철 풍수해와 현장활동에 대비한 부서별 당부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서장은 교육에서 부당행위 근절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적극 수렴해 반영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대응 부서를 중심으로 풍수해 대비 비상운영체계와 관제 운영, 장비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으며, 각 센터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소방장비 점검과 선박·항포구 훈련 시 용수 확보 방안 등을 면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건강한 조직문화와 철저한 사전 준비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는 근무환경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기웅 군수 퇴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의 기반 다졌다’ 등 2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김기웅 군수 퇴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의 기반 다졌다’ - 민선8기 4년 마무리…군민과 공직자들의 감사 속 명예로운 퇴임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29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8기 4년간의 군정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도·군의원과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주요 성과 영상 상영, 치적 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지난 2022년 7월 취임 이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군민 중심 복지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서천특화시장 화재라는 큰 위기 속에서도 임시특화시장 조기 개장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이끌어내며 군민의 일상 회복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금강하구 해수유통, 장항 브라운필드 재자연화,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30개 기업, 3,9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4,431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했으며, 스마트농업 확대와 전국 최초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분야에서도 장항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유부도 지방상수도 공급, 전국 최초 2년 연속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등의 결실을 거뒀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장항 맥문동 꽃 축제,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서천문화관광재단 설립과 서천갯벌 방문자센터 건립,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공모 선정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과 생태관광 기반을 확충했다. 서천 생활체육관과 파크골프장 건립, 전국단위 대회 및 동·하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스포츠마케팅 경쟁력을 높였다. 복지 분야에서는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 조성, 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했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과 도내 군 단위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교육·복지 기반도 다졌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서천군은 민선 8기 동안 100건이 넘는 대외 수상을 기록하며 군정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은 군민과 함께 서천의 미래를 준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모든 성과는 군민 여러분과 900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한 사람의 군민으로서 서천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기웅 군수는 퇴임식에 앞서 각 부서와 직속 기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퇴임식 종료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서천군, 군민 헌화·참배주간 성황리 마무리 - 5일간 700여 명 참여…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 계기 마련 서천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서천군 보훈공원에서 운영한 ‘2026년 군민 헌화·참배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군민 700여명이 참여해 충혼탑에 헌화·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행사 기간에는 서천군 8개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해 마동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관내 어린이집 원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보훈공원을 찾아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또한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들도 타 지역에서 방문해 헌화와 참배를 이어가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과 서천군 보훈단체 회원들은 해설사로 참여해 보훈공원과 지역 현충시설을 소개하고, 전쟁의 아픔과 국가를 위한 희생의 의미를 전달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앞서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천군지회, 서천지역자활센터, 서천군재향군인회 회원들은 보훈공원과 충령사 일원에서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유재영 부군수는 “보훈공원이 군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찾는 추모와 교육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무 서천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단체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보훈공원을 군민 참여형 보훈·추모 공간으로 활용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해 일상 속 보훈문화 정착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서천군, 영아 대상 편식예방 교육 성료 - 놀이체험형 영양교육 ‘채소가 좋아!’ 운영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영아 대상 채소 편식예방 교육 프로그램 ‘채소가 좋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행동이 형성되는 1~2세 영아를 대상으로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놀이 활동 중심의 영양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센터가 자체 제작한 동화 구연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동화 속 등장 캐릭터인 ‘채소요정’을 활용해 ‘채소요정 머리띠’를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한 놀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원선임 센터장은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채소와 친해질 수 있도록 자체 콘텐츠를 개발했다”며 “이번 교육이 편식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문 영양사 6명이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천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보고회 개최 - 상반기 징수 성과 점검과 하반기 체납징수 대책 논의 서천군은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무과장 주관으로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들이 참석해 '2026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고질·상습 체납액에 대한 하반기 징수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이월체납액 징수 현황과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체납 사유별 맞춤형 징수 방안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군은 하반기부터 정당한 사유 없이 납부를 미루는 직장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급여 압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부를 회피하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반면 경기 침체 등으로 일시적인 생계 곤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군민 체감형 ‘적극 행정’을 병행해 군민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건전한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지속협, 7월 이달의 새 푸른 빛의 전설 ‘청호반새’ 선정 등 2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지속협, 7월 이달의 새 푸른 빛의 전설 ‘청호반새’ 선정 - 서천 장구만·월포·송림·천방산 일대에서 관찰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상애/이하 서천지속협)가 생태도시 서천의 우수한 생물다양성을 알리고 조류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7월 ‘이달의 새’로 여름 철새인 ‘청호반새(Black-capped Kingfisher)’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명한 하늘을 닮은 푸른 빛의 전설’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청호반새는 머리에 쓴 검은색 모자와 대비되는 선명하고 눈부신 푸른빛 등판, 그리고 강렬한 붉은 부리가 특징인 아름다운 새다.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인가 주변의 개울가, 나뭇가지, 전신주 등에 앉아 물고기나 곤충을 사냥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었으나,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며 우리 곁에서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다. 서천지속협에 따르면, 청호반새는 이와 유사하게 생긴 호반새보다도 앞서 이미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청호반새의 급격한 감소 원인으로는 인간 편의 중심의 환경 변화가 꼽힌다. 예전 시골길의 포장되지 않은 개울가 주변에는 흙벽이나 언덕이 많아 청호반새가 둥지를 틀고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었으나, 최근 농경지 주변이 정형화된 공간으로 경지정리되고 옹벽과 콘크리트 구조물들이 들어서면서 서식지가 대부분 파괴되었다. 아울러 먹이 공급처 역할을 하던 하천들이 농번기에만 물이 채워지는 하천으로 변하면서, 물고기를 공급받을 장소와 번식지가 줄어든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현재 서천지역에서 청호반새가 관찰되는 주요 분포지로는 장구만, 월포, 송림, 천방산 일대 등이 있다. 서천지속협 홍성민 국장은 “청호반새는 우리 농촌 생태계의 건강성을 상징하는 새였으나, 무분별한 콘크리트 타설과 하천 정비로 인해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라며, “이번 7월 이달의 새 선정을 통해 군민이 우리 주변의 소중한 야생조류와 자연환경을 돌아보고, 하천 및 농경지 생태 환경을 보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지속협은 매월 지역에서 관찰되는 의미 있는 야생조류를 ‘이달의 새’로 선정·발표하며 서천군의 우수한 생태 가치를 확산하고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홍보 및 보전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서천소방서, 소방시설공사 무등록 업체 영업·시공 주의 당부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최근 공동주택 세대 등을 대상으로 주방자동소화장치, 가스누설경보기 등 소방시설공사와 관련한 무등록 업체의 영업·시공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관계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무등록 업체를 통한 소방시설 시공이나 수리는 부실시공과 오작동, 시공 후 연락두절 등 입주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안전사고 위험을 키울 우려도 있다. 특히 홈클린, 주방후드, 집수리, 인테리어 업체 등이 소방시설 시공·정비를 제안하거나, 업체 상호에 ‘○○소방’ 등의 명칭이 포함돼 있더라도 소방시설업 등록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서천소방서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관계인들에게 소방시설 관련 공사·수리 전 반드시 소방시설업 등록증과 등록업종을 확인하고, 한국소방시설협회 등록업체 조회 또는 관할 소방서를 통해 등록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무등록 영업·시공이 의심되거나 부적정 시공 사례를 발견할 경우 즉시 관할 소방서에 문의하거나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시설인 만큼 반드시 등록된 업체를 통해 시공·정비해야 한다”라며 “계약이나 업체 선정 전 등록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 관계인 피해를 예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도초, 학교로 찾아온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체험 - 학년별 맞춤형 체험으로 갯벌의 가치와 미래를 만나다 서도초등학교(교장 김대섭)는 지난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갯벌의 가치와 생태적 중요성을 이해하고, 미래 세대의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4학년은 ‘VR 및 메이킹 체험으로 배우는 한국의 갯벌’을 주제로 웹 실감형 콘텐츠와 VR 체험을 통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갯벌의 생태와 가치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갯벌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5~6학년은 ‘블록으로 배우는 한국의 갯벌’을 주제로 현재 갯벌의 이동수단인 뻘배의 역할을 알아본 뒤, ‘미래의 갯벌 이동수단은 무엇일까?’를 주제로 레고 교육용 로봇인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해 자신만의 미래형 갯벌 이동수단을 설계하고 제작했다. 이를 통해 창의력과 협업 능력, 문제 해결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었다. 김대섭 교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과 메이커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세계유산인 갯벌을 더욱 친숙하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세계유산인 갯벌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 되었다.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갯바위·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 주의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 동안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특정 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에 발령한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다발구역 중심으로 예방 순찰 강화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 상태 점검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 문자 발송 ▲지자체 대형전광판 이용 안전 정보 제공 등 해양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경감 김준기)은 “7월 초는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해안가와 갯벌을 찾는 국민이 점차 증가하는 시기”라며 “물놀이와 연안활동 전에는 기상정보와 물때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판교면,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 서동춘 회장 선출 등 29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판교면,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 서동춘 회장 선출 제2기 판교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는 판교면 주민자치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회장 및 임원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 향후 운영 방향 공유 등이 진행됐다. 제2기 판교면 주민자치회는 서동춘 회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마을의제 발굴 및 실행, 주민 의견 수렴,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동춘 신임 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 참여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산면, 제6회 한산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 주민 300여 명과 함께 주민자치 활동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방향 공유 한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한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한산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한산면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7년 주민자치 사업 안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자치 동아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주민참여예산 및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7년 주민자치 사업 안건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해돋이 행사, 정월대보름 행사, 한산모시마라톤 지원, 환경정비 활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교류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주요 활동을 보고했다. 또한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 안건으로 야간 보행 안전, 생활체육 환경 개선, 농약 살포 안전사고 예방, 고령층 디지털 교육, 마을공동체 공간 확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제시됐다. 참석 주민들은 제시된 안건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며 한산면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유옥규 한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한산면에 필요한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정 한산면장은 “주민 의견이 주민자치 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면 지사협,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저소득 30가구에 여름나기 시원한 반찬 전달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예정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교육을 병행해 위기가구 조기 발견과 지원 연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회의 후에는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계절밥상’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계절밥상’은 분기별로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계절에 맞는 음식을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살피는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면지사협, 제3차 정기회의 개최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마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경과와 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삼계탕 지원’ 사업 세부 추진 사항 등 협의체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박병문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도선구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위기가구를 살피며 따뜻한 마산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의 종료 후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과 마을을 순회하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서천읍 새마을협의회, 숨은자원찾기 운동 전개 서천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 태월리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서천읍 이장단, 서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자원찾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방치된 농약 빈병과 폐비닐을 비롯해 마을 주변의 플라스틱, 고철, 폐지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집중 수거했다. 수거된 자원은 종류별 분리 작업을 거쳐 재활용될 예정이다. 김선희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충희 서천읍장은 “이번 숨은자원찾기 운동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서천읍을 만드는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산면 솔바람공동체후원회, 취약계층 위한 나눔활동 펼쳐 기산면 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지난 26일 지역 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직접 준비한 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물김치, 장조림, 무말랭이무침, 오징어젓갈, 도라지오이무침, 취나물, 고등어자반 등으로, 봉사자들은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취약가정에 전달했다. 솔바람공동체후원회 관계자는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산면 자원봉사거점캠프, 독거 남성 어르신 위한 반찬나눔 서천군 자원봉사센터 기산면 자원봉사거점캠프 봉사단원들은 지난 22일 마을회관에서 중장년 독거 남성 어르신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산면 자원봉사거점캠프는 매월 1회 마을회관에 모여 직접 반찬을 만들어 독거 남성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물김치, 미역줄기볶음, 제육볶음, 어묵볶음, 깻잎 등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혼자 지내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반찬 나눔을 통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있으면 식사를 챙기는 일이 가장 어려운데, 잊지 않고 찾아와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기산면 자원봉사거점캠프는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선 9기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 3주간 활동 마무리 등 26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민선 9기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 3주간 활동 마무리 -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천’비전, 5대 발전목표, 70대 공약 확정 - 26일 오전 기자간담회서 성과발표, 해단식으로 공식 일정 마무리 - 제48대 서천군수, 7월 1일 취임하며 민선9기 군정 본격 출범 민선 9기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3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26일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8일 출범한 인수위는 군정 현황 점검과 공약 실행력 강화, 지역 현안 및 민원 검토,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 수립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인수위는 부서별 업무보고와 혁신과제 검토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집중보고와 공약 검토를 통해 군정 운영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또한 개인과 단체 등 총 11건의 군민 정책제안을 접수·검토하는 등 군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했다. 활동 기간 동안 군정 전반을 점검한 결과 혁신과제와 현안 대응 과제 등 총 104개 사업을 도출했으며, 이를 확대 25건, 개선 59건, 통합 9건, 재검토 11건으로 분류해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비했다. 인수위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민선9기 서천군의 비전을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천'으로 확정했다. 군정 핵심 가치는 ▲회복 ▲성장 ▲혁신 ▲공정 ▲소통으로 설정했으며, 군정 슬로건은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종 후보 4개 안을 제안하고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5대 발전목표와 민선 9기 군정을 이끌어갈 70개 공약사업도 최종 확정했다. 발전목표는 ▲군민소득이 늘어나는 경제도시 ▲미래먹거리를 키우는 성장도시 ▲배움과 복지가 함께하는 행복도시 ▲문화와 관광이 꽃피는 매력도시 ▲공정과 신뢰로 함께하는 열린군정이다. 공약 사업은 분야별로 경제도시 13건, 성장도시 11건, 행복도시 24건, 매력도시 15건, 열린군정 7건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인수위는 지난 26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와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으며, 같은 날 오후 5시 해단식을 끝으로 3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덕수 인수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서천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체계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군민의 뜻을 담아 마련한 민선 9기 군정 청사진이 차질 없이 추진돼 서천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광 서천군수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제48대 서천군수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군정 운영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서천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 개최 - 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의 가치 되새겨 - 보훈공원서 26일까지 군민 헌화·참배주간 운영 서천군은 지난 25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장, 6·25참전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유순종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서천군지회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후손들이 오래도록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영 부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서천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합당한 예우를 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복지 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새롭게 조성된 서천군 보훈공원에서 ‘군민 헌화·참배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참배주간은 보훈공원을 군민 참여형 추모공간으로 활용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민 누구나 충혼탑에서 자유롭게 헌화와 참배를 할 수 있다. ◇서천군, 장마철 해양쓰레기 정화로 서천갯벌 보전 앞장 - 민‧관합동 해안정화활동으로 해양쓰레기 7톤 수거 서천군은 지난 24일 마서면 죽산리 해안가 일원에서 서천군 바다환경지킴이와 서천군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해양쓰레기 약 7톤을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육상 폐기물과 해양쓰레기를 사전에 제거해 서천갯벌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세계유산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천갯벌은 2021년 ‘한국의 갯벌’의 구성요소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자연유산이다. 또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주요 기착지이자 국제적으로 중요한 철새 서식지로, 다양한 저서생물과 생물종이 공존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검은머리물떼새, 넓적부리도요 등 국제적 보호종의 생존을 뒷받침하는 핵심 서식공간으로서 높은 보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장마 장기화로 육상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하천과 강을 따라 해양으로 유입되면서 갯벌 생태계 보전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군은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바다환경지킴이 16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거장비 확보, 집하장 설치, 폐기물 처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해양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과 태풍 이후에는 집중 정화활동을 추진해 세계유산구역과 해양보호구역의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진호 해양산업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에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전관리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서천갯벌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서천갯벌 방문자센터 건립사업,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세계유산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을 지속 추진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천갯벌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서천군,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실무교육 진행 - 위기가구 적극 발굴 및 복지행정서비스 역량 강화 서천군은 지난 25일 기초생활보장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정부가 위기가구의 신청을 기다리는 ‘수동적 복지’에서 선제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극적 복지’ 체계로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이번 교육은 읍·면 복지급여 담당자의 현장 대응 능력과 복지행정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주요 개정사항을 비롯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생계급여 직권신청의 필요성, 한시지급 특례 제도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담당자들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위기가구를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라이온스클럽, 서천여중고 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등 26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라이온스클럽, 서천여중고 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서천여자중고등학교(교장 김대성)는 지난 25일 서천라이온스클럽 김범태 회장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발전기금은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할 목적으로 기탁하였고, 학교는 특색있는 진·선·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범태 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고, 평소 작은 봉사의 실천이 큰 봉사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봉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대성 교장은 “서천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는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고, 기대에 부응하도록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교육지원청 Wee센터, 역량강화 ‘마음잇다’ 배움자리 운영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25일, 관내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Wee프로젝트 기능확대 개편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 ‘마음잇다’ 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Wee프로젝트 기능확대 개편에 따른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학교 현장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전문상담(교)사의 역할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공동체 간 참여와 협력으로 함께하는 의사소통의 장을 구축하고, 상담자들의 소진 예방과 회복탄력성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충북 보은군 일대에서 자연·문화·예술 탐방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속리산 테마파크에서 ‘숲과 함께하는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를 회복하고, 속리산 법주사로 이동해 ‘함께 마음 잇기(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업무 우수사례 공유 및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상담교사는 “Wee프로젝트 기능개편으로 변화하는 역할에 대해 함께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속리산의 자연 속에서 그동안 쌓인 소진된 정서를 회복하고,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동료들과 따뜻하게 마음을 이을 수 있어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 학생들을 상담하는 데 큰 에너지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한 사회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최일선에 있는 상담자들의 정서적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Wee프로젝트 기능 확대에 발맞춰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지체장애인회, 충남 장애인기능경기대회서 금 3·은 1 획득 등 26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 지체장애인회, 충남 장애인기능경기대회서 금 3·은 1 획득 서천군 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창석)는 ‘2026년 충청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도내 15개 시·군 중 종합 4위를 기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26일 장애인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공주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약 330명의 장애인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서천지역 대표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탁월한 기량을 입증했다. 종목별로는 총 3개 부문에서 입상자가 배출됐다. 컴퓨터수리 종목에서 송재석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e스포츠 종목에서는 강면성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목공예 종목에서는 구백현 선수가 금메달, 최원구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서천군의 위상을 높였다. 박창석 회장은 “수상 여부를 떠나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수단 모두가 보여준 훌륭한 결과에 진심으로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인복지관-(주)샨티숲소리, 지역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MOU 체결 서천군 노인복지관(박종석 관장)은 지난 16일, ㈜샨티 숲소리(유윤서 대표)와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 및 복지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서천군 관내 어르신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상호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육,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갈 방침이다. 특히 ㈜샨티숲소리가 가진 자연 친화적 콘텐츠와 전문 역량이 서천군노인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노인맞춤돌봄 등)과 연계됨으로써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 및 정서적 안정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석 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샨티숲소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샨티숲소리 유윤서 대표 역시 “서천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뜻깊은 걸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기관이 보유한 전문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 전문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도적인 복지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가족센터, 오피스 전문가 과정 본격 운영 서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인 ‘다(多)잡(Job)고(Go)! 마스터 클래스-오피스 전문가 과정’을 지난 24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서천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의 성인 자녀 가운데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5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동행복지재단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기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결혼이민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노트북 사용과 한글 타자가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ITQ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취업이나 창업에도 자신 있게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승훈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자격증 취득과 직무 역량 향상을 통해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은 오피스 전문가 과정(25회기) 외에도 ▲양식조리기능사 자격 과정(35회기) ▲온라인 마케팅 과정(15회기) ▲사회적협동조합 운영실무 과정(10회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천라이온스클럽, 취약층 청소년 장학금 100만 원 후원 서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범태)은 지난 25일 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천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범태 회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관장 최진호)는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족센터, 아이돌봄사 역량강화 위한 보수교육 진행 서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아이돌봄사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아이돌봄사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봄사의 자격 유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18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이돌봄사들은 아동의 발달 특성 이해, 아동학대 예방,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직무윤리, 서비스 제공 지침 등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이돌봄사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돌봄사들은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돌봄 환경에 대응하고 아동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돌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중심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돌봄사는 “매년 보수교육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배우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면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돌봄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승훈 센터장은 “아이돌봄사의 전문성은 서비스 이용 가정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가족센터는 현재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양육 공백 가정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천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개최… 안전문화 실천 다짐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서천초등학교, 장항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국공립 장항어린이집에서 2026년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하고 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단식은 미래의 안전문화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조기 안전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서천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3개 기관, 48명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와 입단 선서,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119청소년단원으로서 안전문화를 실천하고 화재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체험과 교육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안전문화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주민과 함께 ‘보랏빛 정원도시’ 밑그림 그리다 등 26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주민과 함께 ‘보랏빛 정원도시’ 밑그림 그리다 - 장항읍, 정원도시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장항읍은 지난 25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김현규 조경학 박사와 추진협의회 위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읍 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들이 제안한 11건의 공모사업과 주민 의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장항 정원도시의 핵심사업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보랏빛 정원길 조성, 보랏빛 장항역 철도정원 조성, 주민참여형 소공원 조성 등 장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은 별도의 용역비를 들이지 않고 행정과 전문가, 주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며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민 의견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5% 이상이 정원도시 조성이 지역 발전과 정주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해 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장항읍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한 뒤 오는 8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9월 장항읍 주민총회에서 최종 기본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정원도시는 행정이 아닌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항만의 특색을 담은 보랏빛 정원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판교면지사협,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 봉사활동 실시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판교면 어울림센터에서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시래깃국, 소불고기, 고등어조림, 오징어젓갈, 오이무침, 배추김치 등 6종의 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이어 독거 어르신 등 식사 취약 주민 31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폈다. 이종하 민간위원장은 “반찬을 전달하며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도 안내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양면,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숨은 자원 찾기’ 실시 - 새마을회·이장단·면 직원 협동…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품 집중 수거 화양면은 지난 26일 화양면 농협 주차장에서 새마을회, 이장단, 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 곳곳에서 수거한 농약 빈 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과 각종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류하며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에 방치되기 쉬운 영농폐기물과 재활용 가능 자원을 집중 수거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청정 화양면의 자연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양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분리배출 홍보와 자원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우체국 직원 대상 ‘건강이음사업’ 연계 건강관리 추진 등 25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우체국 직원 대상 ‘건강이음사업’ 연계 건강관리 추진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서천우체국에서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교육과 건강검사,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직원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건강생활실천 교육에서는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김선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영양, 절주, 신체활동,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방법과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혈압 측정과 혈액검사(혈당·콜레스테롤 등), 체질량지수(BMI) 검사 등을 실시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대1 건강상담과 함께 흡연자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금연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이음사업과 연계해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직원을 사업 대상자로 등록하고, 정기적인 건강상담과 건강정보 제공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건강검사와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이번 사업이 건강생활실천율 향상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강화는 물론, 만성질환 위험요인의 조기 발견 및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산면, 6·25전쟁 제76주년 앞두고 보훈공원 참배 서천군 기산면은 6·25전쟁 제76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노수영 기산면장과 기산면 이장단이 서천군 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헌화와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천군이 운영하는 ‘2026년 군민 헌화·참배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노수영 면장과 이장단은 보훈공원 내 현충시설을 둘러본 뒤 헌화와 묵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참배에 참석한 이장단은 오늘의 평화가 있기까지 이름 없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노수영 면장은 “76년 전 이 땅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어준 분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지금의 평화를 누리고 있다”라며 “면민들과 함께 그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천읍 포시즌커피·원단팥빵 관내 아동 위한 간식 나눔 실천 서천읍 소재 포시즌커피와 원단팥빵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샌드위치·음료 20세트와 단팥빵 20개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에는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고문인 포시즌커피 김유리 대표와 원단팥빵 이광연 대표가 참여했으며, 두 대표는 바쁜 매장 운영 중에도 지역 아동들에게 든든한 간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후원에 동참했다. 기탁된 간식은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양규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장은 “뜻을 모아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성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현재 에어컨 설치와 주거환경 개선 등 여름철 대비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송림초, AI 기반 탐구·문제해결 중심 학습 모델 운영 등 25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송림초, AI 기반 탐구·문제해결 중심 학습 모델 운영 송림초등학교(교장 이재한)는 2026학년도 AI·디지털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AI 기반 탐구·문제해결 중심 학습 모델 운영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된다. 송림초는 ‘AI 기반 탐구·문제해결 중심 학습 모델 운영’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성형 AI를 활용한 탐구 질문 생성 활동, AI 기반 자료 탐색 및 분석 활동, 실생활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학습, 교과와 연계한 AI 활용 수업 모델 개발 등을 주요 운영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AI 도구를 활용하여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자료를 조사·분석한 뒤 보고서 작성과 발표 자료 제작까지 수행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과학, 사회, 국어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AI 활용 수업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고,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교원들 역시 AI 활용 수업 설계 연수와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미래형 교육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 운영에는 총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학생 탐구 프로젝트 운영, AI 학습 플랫폼 활용, 교원 연수, 수업 기자재 지원 등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체계적인 AI 교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머신러닝의 원리로 직접 데이터를 만들며 인공지능 학습 과정 수업을 운영해 본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료를 바탕으로 컴퓨터가 사물을 구분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이 막연히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생활 속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AI·디지털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송림초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AI를 활용한 탐구와 협력 중심의 수업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여중, 1학년 ‘영어 씨앗캠프’ 참가 - 체험형 프로그램 활동으로 영어 실력 UP 서천여자중학교(교장 김대성) 1학년 학생들은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영어 씨앗캠프’에 참가했다. 영어 씨앗캠프는 서천사랑장학회가 지원하고, 청소년수련관과 서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어교육 체험 기회가 적은 서천군 청소년들에게 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량 함양 활동이다. 주요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호그와트 마법학교 연기수업 ▲플로어볼 ▲바리스타 ▲파티셰(머핀 만들기) ▲건축가(구조물 만들기)로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구성되었다. 김대성 교장은 “영어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서천사랑장학회와 서천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학교에서도 다양한 영어 습득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장항공고-에이에스텍, 지역 산업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기술인재 육성 및 취업 연계 강화 장항공업고등학교(교장 김흥집)와 에이에스텍(공장장 김남철)은 지난 24일 장항공업고등학교에서 지역 산업 발전과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장항공업고등학교 관계자와 에이에스텍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협력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전문 기술교육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에스텍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장항공업고등학교 김흥집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에스텍 김남철 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우수한 기술인재 양성에 적극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항공업고등학교와 에이에스텍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인재 육성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오성초, 신나는 학교스포츠 ‘줄넘기 한마당’ 열려 - 학생자치회 주도 운영으로 체력 증진과 스포츠맨십 함양 오성초등학교(교장 윤종협)는 지난 6월 24일(수)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신나는 학교스포츠 줄넘기 한마당(2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증진하고 줄넘기 운동을 생활화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교학생회가 대회 운영 전반을 주도하며 학생 자치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년별 발달 단계를 고려한 종목에 참여했다. 1~2학년은 양발 모아 뛰기, 3~4학년은 구보로 뛰기, 5~6학년은 2중 뛰기 종목에 도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가 학생들은 두 번의 기회 중 더 좋은 기록을 인정받으며 자신의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운영은 전교학생회가 맡았다. 학생회 임원들은 심판, 기록원, 진행요원으로 활동하며 경기 규칙을 안내하고 기록을 집계하는 등 행사 전반을 책임감 있게 운영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체육관 안에는 친구들의 응원과 박수가 이어졌고, 학생들은 경쟁보다 서로를 격려하며 도전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줄이 걸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참가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안겨주었다. 6학년 한 학생은 “지난번보다 더 좋은 기록을 세워 뿌듯했고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끝까지 도전할 수 있었다”라며 “학생회가 직접 운영하는 대회라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부사호서 멸종위기종 ‘흑두루미·저어새’ 포착 등 2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 부사호서 멸종위기종 ‘흑두루미·저어새’ 포착 - 세계유산 완충구역 훼손하는 수상태양광 전면 철회하라 서천군 서면 부사호 일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핵심 서식지이자 국제적인 철새 이동 거점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에 따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 이하 서천지속협)는 부사호와 배다리(주항)저수지 일대에 추진 중인 대규모 수상태양광 사업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서천지속협은 지난 24일 시민 조류모니터링 조사단(도토리자연학교 대표 정경희)과 함께 부사호 일대를 조사한 결과, 인근 농경지에서 천연기념물 제22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흑두루미 유조(어린새)’ 1마리와 천연기념물 제205-1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저어새’ 36마리가 무리를 지어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사호 일대는 이미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을 통해 멸종위기 1급 황새의 주요 동계 서식처로 확인된 바 있다. 여기에 지난 2월 성조 흑두루미에 이어 이번에 어린 흑두루미와 대규모 저어새 무리까지 잇따라 관측되면서, 부사호가 전 세계적 멸종위기 조류의 생명선이자 생태적 핵심 요충지임이 명백히 증명됐다. 이처럼 생태적 보전 가치가 극에 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상태양광 개발 업자들이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동의서를 받는 등 사업을 강행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유승광 서천군수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햇빛연금’을 빌미로 주민들을 현혹하며 생태계 파괴 사업을 정당화하려 부추기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천지속협 홍성민 국장은 “주민 이익 공유라는 공약의 본질을 왜곡해 환경 파괴를 일삼는 업자들의 행태는 서천군수 당선인의 정책 방향과 결코 맞지 않는다”라며, “자연환경을 거스르고 지역의 미래 가치를 훼손하는 방식의 수상태양광은 결코 올바른 ‘햇빛연금’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서천지속협은 수상태양광 사업이 강행될 경우 부사호와 배다리저수지가 치명적인 환경 파괴를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사호는 홍수 방류 시 오염수가 서천의 유일한 관광지인 춘장대해수욕장으로 직입되는 구조다. 대규모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면 수질 오염이 불가피하며, 이는 청정 서천의 관광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히게 된다. 또 다른 사업 대상지인 배다리저수지 역시 멸종위기종인 매화마름과 큰고니의 소중한 서식처다. 패널 설치 시 서식지 파괴는 물론 심각한 경관 저해를 초래한다. 특히 서천갯벌은 전 세계가 함께 보호해야 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다. 홍성민 국장은 “올해 7월 제48차 세계자연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서천갯벌의 핵심 완충구역인 부사호를 훼손하는 것은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서천군의 수준을 깎아내리는 국제적 망신”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세계유산 완충지역의 온전한 보전과 미래 세대를 위해 사업이 철회될 때까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강력한 연대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부사호 인근 논에서 먹이 활동중인 흑두루미 유조1(사진 제공 공강희) ◇재향군인회, 6·25전쟁 제76주년 맞아 충령사 환경정비 -‘향군 GO! GO! GO! 영웅과 함께’ 캠페인,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기려 서천군재향군인회는 6·25전쟁 제76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충령사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령사를 찾는 참배객들에게 깨끗하고 엄숙한 추모 환경을 제공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이문복 회장과 노미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충령사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서천군재향군인회 브랜드화 캠페인인 '향군 GO! GO! GO! 영웅과 함께'의 일환으로 추진돼 지역사회 안보 의식을 높이고 나라사랑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문복 회장은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충령사를 정비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보의식 함양과 호국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보 캠페인과 호국보훈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으로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천소방서, 소방기관 사칭 사기 주의 당부… 의심되면 대표번호로 재확인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최근 소방공무원이나 소방기관을 사칭해 소방시설 점검, 과태료 부과, 물품 구매 등을 빌미로 접근하는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민과 사업장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기관 사칭 사기는 허위 공문을 보내거나, 명함·문자메시지를 통해 소방 점검을 안내하는 것처럼 접근한 뒤 특정 물품 구매나 선결제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소방서를 사칭해 점검 비용이나 물품 대금을 먼저 보내 달라고 요구하거나, 특정 업체를 소개하며 거래를 유도하는 사례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천소방서는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 관련 연락을 받았을 경우 상대방이 안내한 번호만 믿지 말고, 반드시 해당 지역 소방서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물품 대리구매나 특정업체 소개, 선결제를 요구하지 않는 만큼,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소방기관을 사칭한 연락은 자칫 실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침착하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군민과 관계인 여러분께서는 허위 공문, 문자, 전화 등 의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대표번호로 재확인해 피해를 예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령해경, 여름철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 여름철 관내 치안수요 증가 대비 음주 운항 특별단속 실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여름철 성수기 기간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해상 음주운항은 운항자의 판단력과 위기대응 능력을 떨어뜨려 충돌·좌초 등 대형 해양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인명피해 발생 위험 또한 크게 높이는 위험 행위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난 22일부터 시작되어 8월 23일까지 6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상황실·경비함정·파출소 등 해·육상을 연계하여 입체적인 합동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어선을 비롯한 낚시어선, 수상레저기구, 유·도선 등 해상의 모든 선박이며, 선종별 주 조업(활동)지 및 출·입항 시간대를 중심으로 불시 및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다중이용선박의 경우 출항 전 선장 등 선박 조종자를 대상으로 음주여부도 수시 확인할 예정이다. 김준기 해양안전과장은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은 사고 위험성이 크고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홍보·계도 및 집중단속을 통하여 해양사고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콕cock 앤 톡talk’ 배드민턴동아리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결혼이민자 10명 대상으로 ‘콕(Cock) 앤 톡(Talk) 배드민턴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결혼이민자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참여자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회 2시간으로 구성되며, 1시간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배드민턴 기본기와 경기 방법을 배우고, 나머지 1시간은 참여자들이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자유롭게 운동과 교류를 이어가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동아리 운영을 위해 서천군체육회에서 배드민턴 전문강사를 무상으로 파견하고 연습 공간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서천군장애인체육회에서는 배드민턴 라켓을 무료로 대여하는 등 지역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 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정기적인 훈련과 친선경기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향후 전국 다문화 배드민턴대회 출전을 목표로 함께 땀 흘리며 건강한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지승훈 센터장은 “배드민턴동아리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문화원, 2026 서천단오제 성료 서천문화원이 주최한 ‘2026 서천단오제’가 지난 19일 문화원 일원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천단오제는 사전 진행된 제례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어린이 줄다리기 대회, 문화가족 윷놀이대회 등 다양한 어울림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어린이 줄다리기 대회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열정은 행사장을 찾은 어른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단오제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장명루 만들기, 단오선 만들기, 수리취떡살 문양 찍기, 창포물 머리감기와 발 담그기 등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체험마당은 참가자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서천주막과 노천카페, 전통찻집으로 이루어진 먹거리 마당 역시 행사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잊혀져 가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명규 서천문화원장은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 서천단오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