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석양이 산등성이 너머로 기울어가면 붉은 빛은 천천히 흩어지고 살포시 내려앉는 어둠이 그림자처럼 다가온다. 서서히 사라지는 빛의 향연은 어느덧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도시의 불빛과 겹쳐지며 낯선 무대 위에 새로운 장면을 펼친다. 어두운 밤, 수많은 별들이 명주천 삼아 하늘 위에 수를 놓아가고 그 반짝임은 오래된 기억처럼 가슴 속 깊은 곳을 흔든다. 산자락 작은 동네에는 달님만이 조용히 문을 두드린다. 낡은 지붕 위로 흘러내리는 은빛, 잠든 아이의 꿈을 어루만지고 늦은 귀가의 발걸음을 따라온다. 밤은 그렇게 소란을 잠재우고 고요를 불러들이며 우리의 하루를 덮어준다. 그리고 나는 그 고요 속에서 사라진 빛을 떠올리고, 별빛과 달빛이 건네는 낮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그 목소리는 말한다. 오늘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이고, 어둠은 늘 새로운 빛을 품고 있노라고.
[sbn뉴스=서천] 이석규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홀로서기에 나선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적극 전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한 핵심 주거 복지 제도로, 실제 납부한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을 최장 24개월 동안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분리되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다. 자격 요건은 소득과 재산 기준으로 엄격히 분류하여 적용된다. 소득 기준의 경우 청년독립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100%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재산 기준의 경우 청년독립가구는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4억 7,000만 원 이하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 및 접수는 지난 3월 30일 시작되어 오는 5월 29일까지 마감된다. 군은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14일 최종 지원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5월분 주거비부터 소급 적용하여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어서 실질적인 혜택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서천군 레포츠공원 야구장 일원에서 ‘제10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의 유소년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92개 팀, 2,500여 명의 선수단과 지도자, 가족 등이 참가해 지난해 열린 제9회 대회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한층 높아진 대회의 위상을 입증했다. 경기는 참가 선수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새싹리그 ▲꿈나무리그(꿈나무·현무) ▲유소년리그(청룡·백호) ▲주니어리그 등 총 6개 리그로 세분화되어 진행된다. 각 리그는 조별 예선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야구협회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생생한 대회 소식이 제공된다. 군은 이번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내다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역의 밝은 내일을 이끌어갈 아이들의 마음에 ‘권리’와 ‘존중’이라는 건강한 씨앗을 심는다.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취학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 9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일방향적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서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굳건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는 총 9회의 대장정으로 꾸려진다. 특히, 한미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각 센터의 고유한 특성과 아이들의 성향을 세심하게 짚어내는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프로그램의 깊이와 전문성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교육의 핵심 테마는 ‘너와 나, 우리들의 성장일기’다. 제목에서 묻어나듯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주요 교육은 ▲차이와 차별의 올바른 이해 ▲스스로 삶을 주도하는 ‘자기결정권’ ▲우리가 다시 쓰는 어린이날 ▲함께 결정해요 등으로 다채롭
[sbn뉴스=서천] 권병일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이 본격적인 건조기를 맞아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인 산불 예방 체제에 돌입했다. 장항읍은 지난 20일 자체 제작한 산불 예방 홍보영상을 관내 각 읍·면 이장단과 지역 주민, 일선 학교 등에 일제히 배포하며 적극적인 산불방지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지난해(2025년) 경북 의성과 안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기획되었다. ‘산불의 시작은 아주 작은 부주의’라는 핵심 메시지를 조명하며, 일상 속 사소한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 기본 수칙과 발생 시 초기 대처요령을 시청각 자료로 알기 쉽게 구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서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요즘 서천’에도 게재되어 시·공간의 제약 없는 범군민적 교육 자료로 활용 중이다. 장항읍은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도 촘촘히 전개하고 있다. 마을총회 등 주민 다중 밀집 행사를 직접 찾아 산림 인접 마을 단위로 영상을 상영하고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지역사회의 자발적 온정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천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범태)는 길산내영농조합법인 한원희 이사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1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전달된 쌀은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되어, 이들의 실질적인 생계 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나눔에 나선 한원희 이사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으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에 김범태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지원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그 정성과 함께 온전히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주축으로 선제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건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기리고, 시대적 과제인 친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충남 서천군 새마을회(회장 권순우)는 지난달 25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 기념 ‘제16회 새마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와 김경제 군의회 의장, 권순우 회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공동체 연대 의식을 새롭게 다졌다. 기념식은 서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품격 있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지역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표창 수여 후에는 내빈들의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참석한 새마을지도자 전원이 탄소중립과 환경 보전을 위한 ‘녹색새마을운동’ 실천을 결의하며 행사의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새마을회는 단순한 1회성 기념식에 그치지 않고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4월 22일까지 한 달간을 ‘새마을 기간’으로 지정해 그 의미를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이 기간 새마을회는 지역 전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숨은
[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입시 제도의 변화는 언제나 학생과 보호자에게 짙은 안개 속을 걷는 듯한 막막함을 안겨준다. 특히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과 함께 내신 5등급제로의 개편을 예고한 2028학년도 대입제도는 그 어느 때보다 치밀한 전략과 정보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격변의 시기, 충남 서천군 장항고등학교(학교장 나병국)가 단순한 관망을 넘어 선제적으로 ‘진학 나침반’을 펼쳐 들며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26일 장항고 해룡관에서 열린 ‘교육공동체 진학소통마당’은 단순한 입시설명회를 넘어,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 속에서 학교와 가정이 어떻게 연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청사진이었다. 충남도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의 핵심은 단연 ‘정보의 비대칭 해소’였다. 강단에 선 김기현 교육연구사는 복잡하게 얽힌 대입전형의 실타래를 명쾌하게 풀어냈다. 그는 2027학년도 대입전형의 필수 준비 전략부터, 교육계의 가장 큰 화두인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과 5등급제 전환에 따른 ‘변별력의 향방’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안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평가 요소를 구체적인 실전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지방의회의 풍경이 바뀐다. 사람 키보다 높이 쌓인 예산서와 행정사무감사 자료 속에서 밤을 지새우며 형광펜을 긋던 의원들의 곁에, 든든하고 명석한 ‘디지털 보좌관’이 등장했다. 충남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의정 지원 시스템인 ‘AI 의정브레인(AI 예결산분석시스템)’을 정식 가동하며, 이른바 ‘스마트 의정’의 새 시대를 웅장하게 열어젖혔다. 단순한 신기술 도입을 넘어, 직관과 관행에 의존하던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검증’으로 전환하는 역사적인 변곡점이다. 그동안 지방의회의 1년은 방대한 데이터와의 지난한 사투였다. 수만 페이지에 달하는 예·결산 자료와 복잡한 사업설명서 속에서 행정의 맹점을 찾아내는 것은 온전히 의원과 보좌진의 인력, 그리고 절대적인 시간에 의존해야 하는 고된 작업이었다. 그러나 지난 3월부터 정식 서비스의 닻을 올린 ‘AI 의정브레인’은 이러한 아날로그적 한계를 단숨에 돌파하는 혁명적 도구다. 이 시스템은 도의회의 모든 지적 자산이 집약된 거대한 용광로와 같다. 과거의 예·결산 현황은 물론 촘촘한 행정사무감사 데이터를 스스로 딥러닝(Deep Learning)하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전국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육상 메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군청 육상팀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수확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스포트라이트는 단연 서민준 선수에게 집중됐다. 서민준은 남자 일반부 100m와 200m 트랙을 모두 제패하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100m 결승에서는 10초 15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다. 비록 뒷 바람이 초속 2.1m로 불어 공식 기록 공인 한계(2.0m/s)를 근소하게 초과함에 따라 본인의 종전 최고 기록(10초 35) 경신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으나, 그의 폭발적인 잠재력을 증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개인전의 기세는 단체전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서민준은 이현우·이성진·이창수와 호흡을 맞춘 400m 계주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어 최민기·김동길·이성진·박태인이 출전한 1600m 계주에서도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107년 전 지역을 뜨겁게 달궜던 자주독립의 함성을 다시금 일깨웠다. 군은 지난달 27일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제19회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를 엄숙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천민예총(지부장 전형진)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렸다. 특히, 관내 초·중학생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미래 세대를 위한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 학생들은 식전 행사인 ‘독립운동가 명언 캘리그라피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결기를 가슴에 새겼다. 이어진 재연 행사에서는 학생과 주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마산면 3.29카페 광장에서 기념비에 이르는 약 1km 구간을 행진하며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쳐 당시의 뜨거운 호국 의지를 웅장하게 재연해 냈다. 마산신장 3.1만세운동은 1919년 송기면, 송여직 등 14명의 열사를 주축으로 2,000여 명의 군중이 일제에 항거한 서천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이다. 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를 직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이벤트 실시 등 1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이벤트 실시 - 지정기부사업 10만원 이상 기부자 대상 모바일 주유권 지급 서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활성화와 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오는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정기부사업 기부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정기부사업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지정기부사업은 ‘서천어린이합창단 「우리가 만드는 하나의 노래」 지원사업’과 ‘우리동네 건강 지킴이, 서천군 관리의사 채용 프로젝트’ 등 2개 사업이다. ‘서천어린이합창단 「우리가 만드는 하나의 노래」 지원사업’은 어린이합창단의 공연 기회 확대와 지역 아동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리동네 건강 지킴이, 서천군 관리의사 채용 프로젝트’는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관리의사 인건비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목표 모금액은 어린이합창단 지원사업 3800만원, 관리의사 채용 프로젝트 3억원으로, 202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2026년 충남소체 메달 26개 획득 등 1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2026년 충남소체 메달 26개 획득 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제54회 충청남도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0개를 포함해 총 26개에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서천 선수단은 육상 종목에서 5개 및 역도에서 3개 그리고 유도와 수영에서도 각각 1개씩 금메달을 획득하여 총 1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은메달 4개(수영 2, 유도2), 동메달 12개(수영 4, 육상 3, 유도 3, 씨름 1, 골프 1)까지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황균 교육장은 “선수들이 경기를 치루며 기뻐하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고 서천 체육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보았으며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천소방서, 봄철 대형산불 대비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해 지난 9일 서천군 한산면 봉서사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서면 지사협, 4월 작은꾸러미 전달·안부 확인 등 10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마서면 지사협, 4월 작은꾸러미 전달·안부 확인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25가구에 ‘작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작은 꾸러미’ 사업은 매월 1회 지역 후원업체로부터 식품을 지원받아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생활여건을 살피는 한편,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돌봄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사업에는 남상마을 윤배희 이장이 즉석국을, 원단팥빵이 단팥빵을, 삼육영어조합법인이 조미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한편,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간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문산면, 이장단협의회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문산면은 지난 9일 이장단협의회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입산객과 산나물 채취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군정 주요 정책사업 읍·면과 공유의 장 마련 등 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군정 주요 정책사업 읍·면과 공유의 장 마련 - 군정 핵심사업 공유·점검으로 현장 대응력 높이고 협업체계 강화 서천군이 군정 주요 정책사업을 읍·면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 체감형 협력행정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 주재로 ‘군정 주요 정책사업 공유 및 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읍·면과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군정 핵심사업에 대한 본청과 읍·면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현장 행정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규모 정책사업이 실제 주민 생활현장과 맞닿아 있는 만큼, 읍·면이 사업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주민 문의와 민원에 보다 신속하고 일관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정과제를 포함한 군정 주요 정책사업이 공유됐다. 보고된 사업은 미래 성장기반을 위한 전략사업과 군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가습지복